본 상품은 차세대 미디어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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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블루레이] 스내치 : 스틸북 한정판 (2disc: 4K UHD + 2D)

Synopsis

■ Issue Point

▶ 일반 블루레이보다 뛰어난 고화질 영상과 더욱 입체적 음향의 4K UHD 블루레이
▶ 86캐럿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갱들간의 속고 속이는 암투와 추격전을 그린 코믹 갱스터 스릴러
▶ 수많은 등장 인물, 복잡하게 꼬이는 스토리, 절묘한 화면 편집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연출의 묘미
▶ 독특하고 기발한 캐릭터들이 야기하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 전개로 웃음 유발
▶ 제이슨 스타뎀, 브래드 피트, 베니치오 델 토로, 비니 존스, 데니스 파리나 등 스타급 배우들이 선보이는 유쾌한 호흡
▶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셜록 홈즈> <알라딘> 가이 리치 각본 및 감독
▶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 팀 모리스 존스 촬영
▶ <킥 애스: 영웅의 탄생>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존 해리스 편집

■ 디스크 스펙
[4K UHD]
o 오디오: 영어 DOLBY ATMOS (DOLBY TRUEHD 7.1 COMPATIBLE), 영어 5.1 DTS-HD MASTER AUDIO, 체코어 5.1, 프랑스어 5.1, 독일어 5.1, 헝가리어 5.1, 이탈리아어 5.1, 포르투갈어 5.1, 스페인어 5.1,
o 본편 자막: 한국어, 영어, 영어 SDH, 아랍어, 중국어, 크로아티아어, 체코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스어, 헝가리어, 이탈리아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루마니아어, 러시안어, 슬로바키아어, 슬로베니아어, 스페인어, 스웨덴어, 태국어, 터키어
o 화면비율: WIDESCREEN 1.85:1
o 디스크 타입: UHD-99

[2D BD]
o 오디오: 영어 5.1 DTS-HD MASTER AUDIO, 일본어 5.1 DTS-HD MASTER AUDIO
o 본편 자막: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태국어
o 스페셜 피쳐 자막: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o 화면비율: Widescreen 1.85:1
o 디스크 타입: BD-50 DUAL LAYER


■ 줄거리

다이아몬드 전문 절도범인 '네 손가락 프랭키'는 보스인 '아비'에게 86캐럿의 거대한 다이아몬드를 전달하기 위해 런던에 도착한다. 아비의 사촌에게 가는 도중 꼬임을 당한 프랭키는 불법 권투 도박에 참가하고 일련의 소동 끝에 다이아몬드는 분실된다. 무허가 권투 프로모터인 '터키시'와 '토미'는 돼지 농장 경영주이자 마피아 두목인 '브릭 톱'과 함께 사기도박 권투를 해서 건수를 올릴 계획이었지만 아일랜드 출신 집시 복서 '미키'의 돌발 행동으로 이는 무참히 깨져버린다. 아비가 실종된 프랭키와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하여 '총알 이빨 토니'를 파견하면서 일은 더욱 복잡하게 꼬여만 가는데…. 

Special Features

▶ Commentary with Writer/Director Guy Ritchie and Producer Matthew Vaughn
▶ Deleted Scenes with optional commentary
▶ Making Snatch
▶ Storyboard Comparisons
▶ Video Photo Gallery
▶ TV Spots (한글 자막 없음)
▶ Easter Eggs
▶ The Fuck Reel
▶ One-liners

Special Contents

■ 제이슨 스타댐 (출연)

저음의 목소리와 근육으로 다져진 몸매가 매력적인 배우.

1967년 영국 출생. 10년 동안 영국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로 활동했던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배우. 수년간 복싱, 킥복싱, 격투기, 스쿠버 다이빙 등으로 단련된 신체와 탁월한 운동감각으로 액션스타로서의 조건을 완벽하게 갖췄다.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로 영화에 데뷔했고, 브래드 피트, 베네치오 델 토로와 함께 다시 한번 가이 리치 감독의 <스내치>에 출연했다. 거친 듯 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제이슨 스태덤의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트랜스포터>시리즈, <아드레날린24><워><뱅크 잡> <데스레이스><익스펜더블>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액션 마니아들의 우상으로 자리잡았다.


■ 브래드 피트 (출연)

외모나 대중성 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갖춘 이 시대 가장 사랑받는 스타. 자신만의 주관을 가지고 다양한 캐릭터와 영화들에서 완벽한 연기를 소화해내는 최고의 배우이자 Plan B 엔터테인먼트 사(社)를 이끄는 성공한 영화 제작자이기도 하다.

단역배우로 연기생활을 시작해 1991년 <델마와 루이스>로 평단과 관객의 주목을 받게 된 후 <가을의 전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세븐> 등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전세계의 여성 팬들을 사로잡았고, 피플지 선정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 1위에 뽑히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뛰어난 외모 때문에 연기력이 저평가되고 있는 시기가 있었으나 <12 몽키즈>를 통해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

<가을의 전설>, <조 블랙의 사랑>과 같은 영화에서는 특유의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 주고, <트루 로맨스>, <칼리포니아>에서는 폭력적이고 야성적인 역할을 맡았으며, <파이트 클럽>에서는 '싸움'에 미친 사이코 타일러로, <스내치>에서는 심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집시 한주먹 미키로 출연하는 등, 그의 연기의 스펙트럼은 한없이 넓다.

그는 <오션스 일레븐>, <트로이>,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와 같이 자신의 스타성을 확인할 수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에도 꾸준히 출연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영화 선택은 점점 진중해지고 있다. 2006년 정치적 성향이 뚜렷한 <바벨>을 시작으로 2007년 앤드류 도미닉 감독의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2008년 코엔 형제 감독의 <번 애프터 리딩>, 데이빗 핀처 감독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통해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