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모토무사시

Synopsis

■ Issue Point

▶ 전설과도 같은 이도류의 창시자.
실존 인물이었던 무패의 전설적인 무사.


■ 줄거리

생사의 흔적이 없는 처참한 전장, 시체들이 즐비한 지옥 같은 싸움터에서 한 사내가 친구 마다하치의 이름을 목 놓아 부르고 있다. 겨우 살아 남았으나 부상을 당한 마다하치, 그는 자신을 꾀여 전장으로 불러들인 다께조오를 원망한다. 전리품을 주워 연명하는 모녀에게 구출이 되어 잠시 신세를 지지만 다케조오는 고향으로 돌아 가려한다. 그러나 마다하치는 모녀의 유혹으로 집에 그냥 머무르고 그런 친구를 두고 귀향한 다케조오를 고향에서는 혼자 살아 돌아왔다고 오해하여 죽이려 한다.결국 존경하던 스님 손에 붙잡혀 돌아와 나무에 매달려 죽게되었으나 마다하치의 약혼녀의 도움으로 풀려나 도망을 치게된다. 이제 한때 불량스러웠던다케조오는스님으로부터 믾은께닳음을 얻게되고 미야모토 무사시라는 이름을 받게된다. 그리고 이제 그는 수양을 위한 새로운 여행길에 오르게 되는데 한때 마다하치의 연인이었던 오쑤우가 방해가 되지 않을 테니 따라가겠다고 한다. 그녀가 짐을 챙기러 간 사이 흐르는 냇물을 보며 한참을 고민하던 다께조오는 곧 돌아오겠다는 글 몇 자를 남긴 채 혼자 떠나 버리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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