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사 : 소니픽쳐스 • 장ㆍ르 : 액션 • 화ㆍ면 :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1.78:1 •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 더ㆍ빙 :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 자ㆍ막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중국어 • 상영시간 : 101분 • 등ㆍ급 : 18세이상가 • 지역코드 : 3

복수를 위해… 미래에서 그가 왔다! 1999년 2월 20일 한 여인이 잔혹하게 살해되고, 그 여인의 어린 아기는 피범벅이 된 살인자에게 안긴다.   2011년 4월 17일 심층보도 전문기자인 루이스 힉스는 강력사건 속에서 살얼음판 같은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는 아내와는 별거 중이고2달 전 사건 때문에 알게 된 지방 검사 펠리시아와 가까운 사이다. 펠리시아와의 말다툼으로 불편한 심기였던 루이스는 늦은 밤 펠리시아를 만나러 그녀의 집으로 가고, 누군가 펠리시아를 해치고 도주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를 쫓아가던 루이스. 그러나 그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담당 형사 벡커는 루이스를 의심한다. 2011년 4월 18일 사건 현장에 다시 찾아간 루이스는 그곳에서 살인자의 일기장을 발견하는데, 놀랍게도 그의 범행에 대한 기록이 적혀있다. 게다가 앞으로 일어날 살인계획의 명단도 적혀있다. 살인마는 루이스의 집에 침입해 일기장을 가져가고, 루이스는 혼자서 이 사건을 추적해 나간다. 살인자의 리스트에 있던 ‘빅토리아 아일링’이라는 여인을 찾아간 루이스. 그러나 그녀는 간발의 차이로 살해되고 루이스는 더욱 의심을 받는다. 희생자들을 조사해본 루이스는 그들이 고아원에 있는 한 소년과 관련이 있다는 공통점을 찾게 되는데….

- 시간여행과 살인사건이라는 주제가 어우러진 액션 스릴러  - <제리 맥과이어><맨 오브 오너> 쿠바 구딩 주니어  - <힛쳐><스트리트 파이터 춘리의 전설> 닐 맥도노 주연  - <큐브 제로><데이 웨이트> 어니 바바라쉬 감독  - <헐크><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 존 터맨 각본  - <할로윈-살인마의 탄생><포 룸> 필 파메 촬영   <큐브 제로>로 파란을 일으킨 비쥬얼 아티스트 어니 바바라쉬의 범죄 스릴러! 시간여행과 살인이라는 주제가 어우러진 액션 스릴러. 미래로부터 온 살인마가 과거 자신에게 악영향을 끼친 사람들을 찾아 복수한다는 내용으로 미스터리의 느낌도 물씬 묻어난다. 누명을 쓰고 진실을 밝혀내려고 고군분투하는 심층 보도 전문기자 루이스 역에는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쿠바 구딩 주니어가, 잔혹한 살인마 역할에 <힛쳐><스트리트 파이터 춘리의 전설>의 닐 맥도노가 출연한다. 두 사람 사이의 팽팽한 심리전이 영화의 포인트. 지적 스릴러의 진수와 독특한 아이디어로 파란을 일으켰던 <큐브 제로>로 평단은 물론 영화 팬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던 어니 바바라쉬가 감독했고 <헐크><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의 존 터맨이 각본을, <할로윈-살인마의 탄생><포 룸>의 필 파메가 촬영했다. 시종일관 어두운 화면으로 긴장감을 위지하고 빠른 편집과 적절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스릴러의 느낌을 살리고 있다.   [감독 & 배우] 쿠바 구딩 주니어 (Cuba Gooding Jr.) / 루이스 힉스 역 쿠바 구딩 주니어가 첫 주연을 맡았던 작품은 존 싱글톤 감독의 1991년 작, <보이즈 앤 후드>로, 그는 이 작품에서 17살짜리 고등학생 트레 스타일즈 연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어 퓨 굿 맨>에서 잭 니콜슨, 톰 크루즈, 데미 무어와 같은 배우들과 함께 좋은 연기를 펼친다. 1996년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제리 맥과이어>에서 풋볼 선수 로드 티드웰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다. 이후, 아카데미를 수상한 제임스 L. 브룩스 감독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서 잭 니콜슨, 헬렌 헌트, 그레그 키니어와 함께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선 로빈 윌리엄스와, 에선 앤소니 홉킨스와 호흡을 맞추었다. <맨 오브 오너>, <진주만>, <스노우 독스>, <아메리칸 갱스터>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변신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어니 바바라쉬 (Ernie Barbarash) / 감독  제작자로 주로 활동하던 어니 바바라쉬는 2002년 <큐브2>의 제작을 맡았으며 2004년 <큐브 제로>의 제작과 각본, 연출을 겸하면서 감독 데뷔한다. ‘큐브의 전설에 충실하게 써야 한다’는 원칙 하에 쓰여졌다는 그의 시나리오는 관객들의 몇 가지 의문들에 답을 해주면서 더 많은 의문을 불러 일으키는 독특한 창의성으로 영화 팬들에게 각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