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사 : 20세기폭스 • 장ㆍ르 : 스릴러 • 화ㆍ면 :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2.35:1 • 오디오 : DTS & Dolby Digital 5.1 • 더ㆍ빙 : 영어 • 자ㆍ막 : 한국어, 영어, 광동어, 북경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타갈로그어 • 상영시간 : 99분 • 등ㆍ급 : 15세이상가 • 지역코드 : 3

맨하튼에서 신경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샘 포스터(이완 맥그리거)는 주로 우울증에 시달리는 주부들과 편집증에 시달리는 사업가들을 상대한다. 화가이자 자살을 시도한 전력이 있는 아름다운 연인 라일라(나오미 왓츠 분)와 함께 살고 있는 그는 예민한 그녀가 다시 자해할지 모른다는 불안 탓에 늘 전전긍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샘의 앞에 음울한 분위기를 풍기는 헨리 레썸(라이언 고슬링 분)이 나타난다. 샘의 동료 여의사 베스가 헨리를 치료하던 중 갑자기 정신분열을 일으키고 종적을 감추자 그녀 대신 헨리를 맡게 된 것. 자동차 방화죄로 병원에 오게 된 헨리는 예지 능력과 기시감을 가지고 있는 미대 학생. 흥미를 가지게 된 샘은 그의 심리치료를 시작하려 하지만, 헨리는 3일 후인 자신의 21살 생일날 자살하겠다는 충격적인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샘은 헨리의 자살을 막기 위해 그의 행적과 주변인물들을 추적하게 되는데, 그 순간부터 초현실적인 환상과 악몽이 반복되는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장례식까지 치렀지만 멀쩡히 되살아 난 헨리의 어머니, 절망 속에서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고 다니는 헨리. 모든 것들이 뒤죽박죽 된 샘은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미궁 속을 헤매게 되는데…

- 마크 포스터 감독과 배우 라이언 고슬링의 장면별 음성해설 - 마크 포스터와 맷 체시, 케빈 토드 하우그, 로베르토 셰퍼 등 제작진의 장면별 음성해설 - 미니 다큐멘터리 ‘Departing Visions’   - <메멘토>에 이어 관객의 두뇌를 흥분시키는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 <아일랜드> <스타워즈 : 에피소드 Ⅰ, Ⅱ, Ⅲ>의 이완 맥그리거, <킹콩> <링 1, 2>의 나오미 왓츠, <노트북>의 라이언 고슬링 주연 - 자살을 예고하고 사라진 환자를 쫓는 정신과 의사의 악몽같은 경험, 초현실 세계에 도사린 비밀을 파헤치는 독특한 스토리 - 관객을 충격과 전율 속으로 몰아가는 전개와 허를 찌르는 결말 - 이성을 압도하는 스타일리시한 시각적 구성과 초현실적인 이미지의 향연 - <트로이> <25시> 데이비드 베니오프 각본 - <네버랜드를 찾아서> <몬스터 볼> 로베르토 셰퍼 촬영 - <다운 투 유> 케빈 톰슨, <스텝 맘> 조지 드티타 Jr.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