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Info

• 제작사 : 유니버셜 • 장ㆍ르 : 드라마 • 화ㆍ면 :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2.35:1, NTSC •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 더ㆍ빙 : 영어, 일본어, 태국어 • 자ㆍ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 상영시간 : 113분 • 등ㆍ급 : 15세 이상

Synopsis

싸가지 손녀와 고집불통 할머니, 그들의 이상한 동거가 시작된다! 못말리는 반항아인 레이첼이 자동차 사고를 내자, 엄마 릴리는 중대결단을 내린다. 바로 릴리 자신은 결코 돌아가지 않으리라고 맹세했던 엄마 매트리아치 조지아의 아이다호 소재 농장으로 딸 레이첼을 보낸 것이다. 레이첼의 할머니 조지아에게는 하나의 변치않는 룰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섬기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레이첼과 생활하는 동안, 조지아는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기도 하지만 서서히 그녀의 분노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또, 레이첼 역시 다른 사람에 대한 경계심을 줄여나가고, 특히 엄마 릴리에 대한 동정심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Special Contents

- <퍼펙트 웨딩>에 이어 다시 한번 노련한 연기를 보여주는 제인 폰다, - <행운을 돌려줘>의 린제이 로한, <위기의 주부들>의 펠리시티 허프만 주연 - <귀여운 여인>, <런어웨이 브라이드>, <프린세스 다이어리1,2> 게리 마샬 감독 - 전미 박스오피스 3위, 3주 연속 톱10 랭크 - 가족간의 유대감과 모녀의 사랑을 전해주는 특별한 감동     [Production Note] 로맨틱 코미디의 귀재 게리 마샬이 탄생시킨 또하나의 감동과 사랑! <귀향><황금 연못>등의 걸작을 탄생시키며 할리우드 영화사를 빛낸 명배우로 꼽히던 제인 폰다가 오랜 공백을 깨고 은막활동을 재개한 <퍼펙트 웨딩>에 이어 다시 한번 노련한 연기를 보여주는 작품. 여기에 슈퍼 아이돌 스타이자 로맨틱 히로인으로 새롭게 부상한 린제이 로한, 그리고 <위기의 주부들>로 인기 상한가를 누리고 있는 펠리시티 허프만이 합세한다. 서로 다른 세대의 스타 여배우 세 명을 주연으로 내세운 여성관객 타겟의 드라마로 이 3세대 여성 3인방과 함께 연기를 펼치는 남자배우들로는, <우리 사랑해도 되나요?>의 더못 멀로니, <에라곤>의 가렛 헤드런드, <쏘우>의 캐리 웰위스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귀여운 여인>, <런어웨이 브라이드>, <프린세스 다이어리1,2> 등을 감독했던 게리 마샬이 담당해 그만의 산뜻하고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청춘스타 린제이 로한의 스타일리쉬 매력이 물씬 뭍어나는 작품으로 전미 박스오피스 3위(2007.5.11~13), 3주 연속 톱10에 랭크된 작품.   [Cast & Director] 제인 폰다 (Jane Fonda) / 조지아 역 뉴욕에서 태어난 제인 폰다는 배우 헨리 폰다의 딸로 헐리우드 최고 명문가 중 하나인 폰다 가문 출신이다. 1958년 리 스트라스버그를 만난 후 연기에 뜻을 두어 액터스 스튜디오에서 연기를 배웠으며 1960년 <톨 스토리>로 데뷔했다. 1968년 남편인 로제 바딤 감독이 만든 <바바렐라>에 출연하면서 세기의 섹스 심볼로 떠오르게 되었으며 1971년작인 스릴러 <클루트>를 비롯하여 <귀향>, <줄리아>, <황금 연못>, <모닝 애프터> 등등의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수차례 진출했다. <스탠리와 아이리스> 이후 15년의 공백을 깨고 2005년 <퍼펙트 웨딩>에 출연하기도 했다. 린제이 로한 (Lindsay Lohan) / 레이첼 역 초록빛 눈과 다갈색 머리를 가지고 있는 린제이 로한은 뉴욕 출신이며 세 살 되던 해 포드 모델로 처음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파란색 눈에 금발머리가 선호되던 시기에, 린제이는 일류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한 첫 번째 빨간 머리 아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린제이 로한은 <첼시 키즈>를 포함한 많은 텔레비전 시리즈에 출연하였으며, <어나더 월드>라는 장수 TV 시리즈에 알리 포울러 역으로 출연했다. CBS 방송국의 <가이딩 라이트>, ABC 주말 영화 <라이프 사이즈>, 디즈니의 영화 <겟 어 클루>에서도 주연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퀸카로 살아남는 법><허비: 첫 시동을 걸다>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행운을 돌려줘>로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연인으로 떠올랐다. 게리 마샬 (Garry Marshall) / 감독 리처드 기어와 줄리아 로버츠가 신데렐라의 꿈을 현대판으로 재현한 <귀여운 여인>을 탄생시킨 장본인. 1986년 톰 행크스 주연의 <광고 대전략>과 로맨틱코미디의 전성기를 알리는 신호탄이었던 <환상의 커플 >등을 탄생시킨 그는 <귀여운 여인>을 거쳐 <프랭키와 자니>에 이르기까지 승승장구하며 확실한 90년대의 흥행 메이커로 자리잡는다. <프린세스 다이어리1,2><런어웨이 브라이드>등 우리에게 기억되는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를 감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