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Info

◆ 제  목 : [블루레이] 127 시간 ◆ 제  작 : 20세기폭스 ◆ 장  르 : 드라마 ◆ 감  독 : 대니 보일 ◆ 주  연 : 제임스 프랭코 ◆ 등  급 : 15세 이상 ◆ 시  간 : 133분 ◆ 화  면 : High Definition 1080p Anamorphic Widescreen 1.85:1 ◆ 음  향 : DTS-HD Master Audio 5.1, DTS 5.1, Dolby Digital 5.1 ◆ 더  빙 : 영어, 독일어, 헝가리어, 폴란드어, 태국어, 터키어 ◆ 자  막 : 한국어, 영어, 독일어, 불가리아어, 크로아티아어, 아랍어, 헝가리아, 히브리어, 폴란드어, 슬로베니아어,              세르비아어, 광동어, 북경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어, 태국어, 터키어, 베트남어 ◆ 코  드 : ALL ◆ 출  시 : 2011.07.13

Issue Point

◈ 음성 해설과 HD 화질의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한글 메뉴 제공 ◈ 2011년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영화 수상작 <갓 오브 러브> 수록 ◈ 아카데미 8개 부문을 석권한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대니 보일 감독 작품 ◈ 조난을 당한 지 127시간 만에 탈출한 아론 랠스톤의 감동 실화를 영화화 ◈ 2011년 아카데미 6개 부문(작품, 남우주연, 각색, 편집, 음악, 주제가) 노미네이트 2011년 골든 글로브 3개 부문 ◈ 꼼짝 못하는 주인공의 상황을 스펙터클한 모험처럼 속도감 있게 표현한 연출 ◈ 캐릭터에 완전히 흡수되어 생애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 제임스 프랭코의 열연 ◈ 실제 협곡과 세트를 넘나드는 촬영과 헬기를 활용한 고공 촬영, 화면 분할,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절묘한 편집 등이     어우러진 대니 보일 특유의 영상 ◈ 아론 랠스톤의 참여로 당시 경험담과 심리변화 과정까지 담아낸 생생한 리얼리티 ◈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A.R. 라만이 완성한 이국적이며 역동적인 음악

Synopsis

2003년 4월 25일 금요일 밤, 미국 유타주의 블루 존 캐니언으로 홀로 등반에 나선 아론 랠스톤(제임스 프랭코)은 목적지로 향하던 중 길을 잃은 여행객들의 가이드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들과 헤어진 뒤, 아론은 등반 도중 크지 않은 돌덩이에 손이 끼어 암벽 사이에서 고립되고 만다. 그가 가진 것은 산악용 로프와 칼 그리고 500ml의 물 한 병이 전부. 그는 치열한 사투를 벌이며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되고 이 과정에서 친구, 연인, 가족 그리고 그가 사고 전에 만난 사람들을 떠올린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마침내 살아남기 위한 결심을 굳히게 되는 아론. 하지만 탈출을 위해서는 자신의 팔을 잘라야만 하는데…

Special Contents

[SPECIAL FEATURES] ▶ 대니 보일, 크리스챤 콜슨, 사이몬 뷰포이의 음성 해설 ▶ Deleted Scenes: 삭제 장면     That's Kind of What Soloing Is / Glad You Made It / Four Options /     Just Tell Me What To Do / Message to Loved Ones / Shut Your Eyes Mom / Alternate Ending ▶ Search & Rescue: 탐색 & 구조 ▶ 127 Hours: An Extraordinary View: 127시간 - 특별한 제작 현장 ▶ Short Film: God of Love by Luke Matheny : 단편 영화 - 루크 마데니의 '갓 오브 러브' ▶ 스페셜 피쳐 자막: 한국어, 독일어, 폴란드어, 헝가리어, 광동어, 북경어, 태국어

[배우소개]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 제임스 딘을 연상케 하는 마스크와 그를 닮은 강렬한 눈빛의 소유자 제임스 프랑코. 1999년 <25살의 키스>로 영화계에 데뷔한 제임스 프랑코는 제임스 딘의 전기영화 <제임스 딘>오디션에서 500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주연으로 발탁되었고, 여기서 반항적인 이미지를 완벽히 소화해내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NBC에서 방영한 “Freaks and Greets”시리즈에서 연기하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출연, 주인공 피터 파커의 절친한 친구이자 악당 그린 고블린의 아들인 해리 오스본 역으로 전세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더 컴퍼니 (The Company)>, <그레이트 레이드 (The Great Raid)>에서 벤자민 브랫과 함께 연기했고 니콜라스의 연출 데뷔작인 <써니 (Sonny)>와 로버트 드니로와 함께 연기한 <시티 바이 더 씨 (City by the sea)> 등 에 출연하였다. 자신의 내성적인 성격을 고쳐보고자 연기를 시작했지만 연기자가 되기 위해 누구보다 열정을 다한다는 그는, 맡은 배역을 위해 노숙, 권투, 비행등 연기에 필요한 모든 것을 경험하고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자신의 외모만으로 카메라 플래쉬와 언론의 주목을 받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래서 우수에 찬 눈빛과 아름다운 외모를 갖고도 악역을 맡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스파이더맨3>에서 오스본 역의 눈부신 활약은 그의 이런 열정과 무관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