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Info

• 제작사 : 유니버셜 • 장ㆍ르 : 스릴러 • 화ㆍ면 : 1.85:1 와이드스크린 • 오디오 : DTS-HD MASTER AUDIO 2.0 LT/RT, DTS-HD 2.0 LT/RT, DTS - 2.0 MONO • 더ㆍ빙 :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터키어 • 자ㆍ막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브라질어, 체코어, 네덜란드어, 그리스어, 헝가리어, 스페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터키어, 중국어 • 상영시간 : 116분 • 등ㆍ급 : 18세 이상 관람가 • 지역코드 : ALL

Synopsis

[차세대 미디어 블루레이 타이틀입니다. 기존의 DVD-Player에서는 재생이 되지 않으니 주문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날카로운 시각과 독특한 감각의 코엔 형제 대표 걸작 - 칸느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 1991년 칸느 황금종려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수상 - 1992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미술상, 의상상 노미네이트 - 1991년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뉴욕에서 극작가로 성공을 거둔 바톤 핑크(존 터투로)는 더 큰 돈과 명예를 누리기 위해 할리우드로 간다. 기대감을 안고 캐피털 영화사 사장 잭을 첫 대면한 핑크는 수다스럽고 돈만 아는 그에게 실망하고 레슬링에 관한 시나리오를 써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호텔에서 집필에 몰두하려 하지만 작업은 지지부진하고, 옆 방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에 놀라 불평하던 핑크는 그 방에 묵고 있는 찰리(존 굿맨)와 싸울 뻔하지만 그 사건을 계기로 오히려 친해진다. 작품에 진전이 없어 고민하던 핑크는 우연히 작가 메이휴를 만나고 그의 여비서 오드리(주디 데이비스)와 하룻밤을 보낸다. 잠에서 깬 핑크는 피투성이가 된 채 살해된 오드리를 발견하고, 당황해 찰리에게 도움을 청한다. 찰리는 경찰에 신고하면 죄를 뒤집어 쓴다며 시체를 처리하고 사건을 숨겨준다. 그러나 찰리가 미치광이 살인자라는 사실을 형사로부터 전해들은 핑크는 경악하고 이를 토대로 시나리오로 쓰기 시작하는데….

Special Contents

<파고>의 코엔 형제의 대표 걸작 중의 하나로 각본, 편집, 제작은 형제가 함께하고 연출은 조엘 코엔이 맡았다. 1991년 칸느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 불길한 느낌이 감도는 호텔, 성공을 갈망하는 시나리오 작가, 광적인 살인마, 숨막히는 할리우드의 생활 모습 등이 영화 전반에 흐르며 코엔 형제 특유의 날카로운 시각과 독특한 감각이 묻어난다. <밀러스 크로싱><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존 터투로, <빅 레보스키><브루스 브라더스 2000>의 존 굿맨이 주연을 맡고 주디 데이비스, 마이클 러너, 존 마호니도 함께 출연한다. <쇼생크 탈출><파고>의 로저 디킨스 촬영, <파고><더 브레이브>의 카터 버웰 음악 등 최고의 스태프도 함께한다. 1992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미술상, 의상상 노미네이트, 1991년 칸느 황금종려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수상, 1991년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대작.    <배우와 감독 정보>   존 터투로(John Turturro) / 바톤 핑크 역 1957년 이탈리아 이민 1세대인 아버지와 시칠리아계 2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예일대학 드라마 스쿨 졸업. <똑바로 살아라><컬러 오브 머니><밀러스 크로싱><바톤 핑크><정글 피버><퀴즈 쇼><빅 레보스키><오 형제여 어디있는가>등 작품에 출연했다. 자신의 출연작이자 연출작인 <맥>으로 깐느 영화제 촬영상을 수상했고 <바톤 핑크>로 깐느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나폴리의 역사와 정서를 담은 음악영화 <열정>을 감독하기도 했다. <펠햄123><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등에서도 그를 만날 수 있다.   조엘 코엔 & 에단 코엔 (Joel Coen & Ethan Coen) / 감독 기발한 아이디어로 완벽한 영화를 만들어내는 천재 감독.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파고>등 다수의 작품으로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등 수많은 시상식을 휩쓴 세계적 명감독 코엔 형제. 장르 영화에 대한 경계를 허물고, 자기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지닌 영화를 만들어온 그들은 매 편마다 예상을 뛰어넘는 이야기와 짜임새 있는 연출로 평단과 관객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참을 수 없는 사랑><사랑해 파리><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그들 각자의 영화관><번 애프터 리딩><시리어스 맨><더 브레이브>등을 감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