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1972) 작품상  Winner!! 
- 제19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1971)  황금조개상 에릭 로메르 Winner !!
- 자유로운 그에게 실험당하는 소녀와 클레르의 무릎! 도덕적 아이러니!
- <에릭로메르>의 무릎만으로, 무릎이 아닌 모든 것을 표현을 하다!!
- 위선과 모순 사이, “클레르의 무릎” 그 진실을 믿는가, 순수한 의도란 과연 가능한가!!

결혼을 앞둔 35세의 제롬은 혼자만의 휴가를 즐기기 위해 시골로 내려간다. 그는 우연히 옛 친구이자 소설가인 오로라를 만나고, 그녀로 부터 딸 15세 소녀 로라를 소개 받는다. 로라는 제롬에게 연정을 품고, 제롬은 그런 로라의 구애를 부담스럽게 생각하지만 오로라는 제롬에게 그녀와 게임을 즐기라고 계속 부추긴다. 얼마 후 로라의 이복 언니 클레르가 도착하면서 엉뚱하게 제롬은 그녀의 무릎에 강박적인 집착을 보인다. 파스칼 보니처는 '클레르의 무릎은 발과 여성의 성기 중간 지점에 있다. 제롬의 시선은 열정을 이기지 못한 저열함, 정신적 오염을 벗어난 중립 지대에 머물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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