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Info

◆ 제  목 :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4 박스세트 (7disc) ◆ 제  작 : 브에나비스타 ◆ 장  르 : 드라마 ◆ 등  급 : 15세이상 ◆ 시  간 : 1107분 ◆ 화  면 : 1.78:1 Anamorphic Wide Screen ◆ 음  향 : DOLBY DIGITAL 5.1, 영어, 스페인어 ◆ 자  막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 코  드 : 3 ◆ 출  시 : 2010

Synopsis

■ Issue Point FBI 최고의 엘리트 집단: 행태분석반 프로파일러들의 생활 100회를 넘는 인기시리즈로 자리잡은 <크리미널 마인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끔찍하고 미스터리한 범죄자들 그들의 행동양식을 분석하여 범인을 색출하는 BAU 팀의 대활약!

■ 줄거리 에피소드1. Mayhem   케이트의 차에 설치한 폭탄이 터져 케이트는 심각한 중상을 입고 하치는 귀가 잘안 들리지만 그나마 상태가 양호하다. 망연히 서 있는 하치에게 다가와 괜찮냐고 묻는 행인. 2차 태러의 위험으로 인해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자 현장에 도착한 모건도 속수무책이다.   가르시아의 정보로 모건은 폭탄 설치범을 뒤쫓고 하치 일행은 한 구조대원의 도움으로 세인트 바클레이 병원으로 향하게 된다. 그런데 병원은 비밀 경호국에서 폐쇄해 놓은 상태, FBI 요원이라고 사정을 설명해 겨우 병원에 들어가는 데엔 성공하지만 케이트가 수술실로 들어가고 긴장이 풀리자 하치도 바로 쓰러지고 만다.   에피소드 2 The Angel Maker   오하이오 주의 작은 마을 로워 케이넌에서 혼자 사는 여자가 강간 살해된 채 발견된다. 피살자 유형과 범행의 특징이 10년 전 그 고장에서 활동했던 엔젤 메이커라는 연쇄살인범과 같은데 엔젤 메이커는 1년 전 어제, 그러니까 이번 사건이 일어난 날 처형됐다. 그런데 시신에서 나온 정액의 DNA를 분석한 결과 다름아닌 엔젤 메이커의 정액임이 확인되고 마을에는 다시금 공포분위기가 조성된다. 엔젤 메이커의 처형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고 죽지 않았다는 소문이 떠도는 것이다.   에피소드 3 Minimal Loss   한 사교 집단의 여자아이가 자기는 15세밖에 안 됐는데 어떤 남자가 자기와 한 침대를 쓰고 있다며 신고를 접수한다. 신원은 파악 안 된 상태에서 아동복지국 직원 한 사람과 함께 리드와 프렌티스 역시 아동복지국의 상담 전문가로 위장해 사교 공동체에 잠입한다. 그런데 갑자기 주경찰의 기습 작전이 시작되고 총격전 와중에 아동복지국 직원이 사망한다. 프렌티스와 리드가 인질로 잡힌 셈인데, 인질 구출을 위한 협상 지휘는 로시가 맡는다.   리드와 프렌티스가 내부 상황을 유리하게 바꿀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작전을 진행하는 것이다. 그런데 법무장관이 FBI가 잠입해 있다는 사실을 언론에 알리는 통에 사교 집단의 지도자인 사이러스가 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에피소드 4 Paradise   한 트럭 운전사가 국도를 달리다가 도로에 서 있는 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난다. 자동차에 있던 부부는 사망했는데 이상하게도 피가 전혀 튀어 있지 않고 안전벨트 자국도, 에어백으로 인한 상처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 사고 이전에 사망한 것이다. 게다가 여자 쪽에는 성폭행과 고문의 흔적도 보이며 사인은 머리를 둔기로 폭행 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유사한 사고가 지난 2주 동안 두 건이나 발생했는데 두 건 모두 부부였으며 실종된 지 48시간 만에 사고를 당한 것 역시 동일하다. 피살된 세 부부 모두 근방을 여행 중이었으며 신용카드는 사용하지 않았고 숙박시설을 예약하지 않았다. 그런데 프렌티스가 세 여자들의 공통점 하나를 발견한다. 세 사람 모두 팬티를 입지 않은 채였다는 것이다.   에피소드 5 Catching Out   캘리포니아 중부 전역에 걸쳐 경보 시스템도, 개도, 외부 등도 없는 집을 골라 자고 있는 집 주인을 집 안에서 찾아낸 둔기로 쳐 죽인 후 식탁에 앉아 식사도 하고 샤워도 하고 심지어 침대에서 잠까지 자고 새벽녘에 집을 나서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진다.   현재까지 4곳에서 6명이 살해됐는데 그쪽 FBI 지부에서는 `99번 국도의 살인마'라는 별명까지 일찌감치 붙여 놓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하지만 알고 보니 99번 국도가 아니라 기차에 무임승차해 철로를 따라 다니며 철로 근방의 집을 타깃으로 삼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에피소드 6 The Instincts   어릴 적부터 6살짜리 남자아이가 성폭행 후 살해당한 채 자기 집 지하실 세탁기 뒤에서 발견된 사건에 대한 꿈을 꿔 온 리드. 이번에 고향인 라스베이거스에서 5세 남자아이 하나가 유괴 살인되고, 또 다른 아이가 유괴된 사건이 일어나 찾아가는 비행기 안에서도 똑같은 꿈을 꾼다.   유괴된 아이의 집에서 범인의 전화를 기다리며 하룻밤을 지내게 된 리드와 모건. 리드는 거실에서 깜빡 잠이 들었다가 또 다시 꿈을 꾸는데 이번에는 비명까지 지를 정도로 심한 꿈이었다. 범인은 유괴된 아이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옷을 이상하게 입혔다거나 아이는 자기하고 자는 걸 더 좋아한다며 자기가 아이를 잘 돌보고 있다는 점을 강조 한다.   에피소드 7 Memoriam   라일리 젠킨스 사건과 관련된 꿈속에서 범인의 얼굴을 본 리드. 아버지가 라일리를 죽인 게 확실하다고 믿는다. 결국 혼자 라스베이거스에 남아 사건을 파헤쳐 보기로 결정하지만 모건과 로시가 리드를 걱정해 함께 남는다. 당시 사건 수사를 맡았다는 형사와 라일리 젠킨스의 아버지 그리고 리드의 어머니를 모두 만나 본 후 아버지 윌리엄 리드를 찾아가는데, 윌리엄은 리드를 많이 반가워하지만 라일리 사건과 관련해서 컴퓨터 파일 열람을 요청하자 정색하고 영장을 가져오라고 요구한다.   그리고 아버지를 만나고 돌아와 보니 리드의 호텔방 문 틈으로 누군가 라일리 사건의 용의자인 듯한 개리 마이클스라는 자의 자료를 밀어 넣어 놓았다.   에피소드 8 Masterpiece   인재 모집을 위해 한 대학에서 강연을 마친 로시와 리드. 그런데 묘한 느낌의 남자가 따라와 자신을 로스차일드 교수라 소개하며 두 사람에게 사진을 보여주는데 자신이 죽이고 증거를 전혀 남기지 않은 7명의 여자 사진이라고 한다. 게다가 5명을 감금해 뒀는데 9시간 안에 찾으면 그들을 구할 수 있을 거라는 것이다.   이상하게 여겨 연행하는 로시와 리드. 그런데 오늘 오전 놀이방을 운영하는 케일리라는 여자와 6세 아이 넷이 납치됐다는 뉴스가 뜬다.   에피소드 9 52 Pickup   25세의 바네사 홀든이 동생과 함께 클럽에 갔다가 거기서 서로 마음에 들어 함께 나간 남자에게 살해된다. 엎드린 자세로 배를 갈라 놓고 쏟아진 핏자국을 여자에게 직접 치우게 만든 끔찍한 사건. 그런데 1년 전 매춘부들을 상대로 같은 방식의 사건이 두 건 있었다. 범행 방식으로 봐서는 동일범이지만 피해자 유형이 너무나 극과 극이다. 피해자 유형을 바꾸게 만든 자극 요소가 있었음이 분명하다. 매춘부 중에서도 신문에 광고를 내고 전화하면 직접 찾아오는 사람들을 고른 것으로 봐서 여자들에게 어필하기 힘든 외모와 자신감의 소유자가 분명한데 바네사 홀든은 자신감 없는 남자가 꼬여낼 수 있는 유형의 여자가 아니다.   에피소드 10 Brothers In Arms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누군가의 총에 살해되는 사건이 연속으로 일어난다. 연쇄 살인이라는 생각이 든 경찰 서장이 BAU 팀에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피닉스 경찰들은 자기들이 해결할 일에 FBI가 끼어들었다는 생각에 노골적인 반감을 표시한다.   경찰에서 의심하는 용의자는 `12'라는 갱단의 우두머리인 플레이보이. 하지만 BAU 팀은 범행 방식으로 보아 혼자 행동하는 자임을 확신한다.   또 한 번 사건이 발생하자 참지 못하고 플레이보이를 연행하는 경찰. 모건은 플레이보이에게서 그의 오른팔 바비Q가 한 백인의 총에 죽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에피소드 11 Normal   세 여자가 차를 몰고 달리던 도로 위에서 다른 차에서 쏜 총을 맞고 사망한다. 각각 다른 사건인데, 첫 사건은 시간대도 다르고 같은 종류의 총이지만 강선홈의 간격이 달라 관계 없는 사건인 줄 알았지만 범인이 총신을 잘랐기 때문에 달라진 것일 뿐 같은 사건임이 밝혀진다. 아마도 첫 사건은 특별히 계획한 게 아니었던 게 분명해 보이므로 세 건 모두 다른 차량을 사용했지만 첫 번째는 본인 차였을 확률이 큰 것 같다.   유일한 생존자인 첫 번째 사건의 피해자는 자신의 운전에 대해 항의를 하려는 듯 말을 거는 상대가 너무나 평범해 보여서 화도 나 있었던 김에 심하게 퍼부어 댔다고 한다.   에피소드 12 Soul Mates   능력 있는 변호사로 아내와 딸과 누가 봐도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윌리엄 해리스. 최근 일어난 몇 건의 납치 강간 살해 사건 용의자로 체포된다. 하치너를 비롯한 팀원들은 좀 더 기다려 볼 생각이었으나 경찰이 참지 못하고 체포한 것이다.   윌리엄은 너무 당당하게 자기가 아니라고 하는데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 듯 상당히 자신에 찬 모습이다. 윌리엄의 컴퓨터를 조사하던 가르시아는 추적도 검색도 안 되는 사이트로 가는 암호화된 링크를 발견하는데 그것은 두 사람이 서로 글을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블로그이다. 분명히 공범이 있는 것이다.   에피소드 13 Bloodline   외딴 숲 속에서 엄마와 새 아빠와 함께 사는 10세의 케이트 헤일이 한밤중에 유괴되고 부모는 침대에 누운 채 살해된다. 범인은 곧 10살이 되는 아이와 그 부모. 아빠는 케이트의 아빠의 목을 아이는 케이트의 엄마의 목을 칼로 그어 살해하고 케이트를 유괴해 데려간 것이다. 그런데 간질을 앓고 있는 케이트는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발작을 일으키고 결국 커다란 담요에 싸여 버려진다.   구출된 케이트를 통해 일가족이 범인이며 루마니아계임이 밝혀진다. 케이트가 묘사한 대로라면 아마도 로마니, 즉 집시 가족이 뭔가 의식을 치르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곧이어 또 다른 여자아이가 납치되고 그 부모가 같은 방식으로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의식에 필요한 여자아이를 구해야 했던 것이다.   에피소드 14 Cold Comfort   9개월 전부터 3개월 간격으로 비슷한 연령과 외모의 여자들이 납치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그 중 한 사람의 시신이 발견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시신에 방부 처리가 돼 있다. 세 번째 시신까지 모두 발견되고 보니 모두 방부 처리를 했으며 상당한 양의 마취제가 검출된 것으로 보아 산 채로 방부 처리하는 동안 마취돼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간(屍奸)의 흔적까지 있다. 또한 금발 머리는 같은 길이로 잘려진 채였으며 귀를 두 개씩 뚫은 것도 공통점이었다. 피해자를 치장한 것으로 보아 사랑하던 사람으로 만들어 곁에 두려던 것이 분명하다. 시신 강간증의 경우 관련 업종 종사자일 확률이 높다는 것을 감안 시간이나 시신훼손, 도굴 등의 사건들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피해자들과 같은 길이의 금발 가발을 시신에 씌웠던 사람이 나타난다.   에피소드 15 Zoe’s Reprise   휴가 겸 베스트셀러 10주년 기념 발행본 홍보에 나선 로시. 행사장에 와서 열심히 로시의 얘기를 받아 적던 범죄학도가 1/4분기 동안 클리블랜드의 강력범죄 증가율이 11%나 됐다며 연쇄살인범이 나타난 것 같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그녀가 열거하는 사건들은 하나같이 공통점이 없는 중구난방의 사건들. 로시는 연쇄살인이라는 생각은 틀렸다고 얘기해 주며 답을 찾기 전까지는 포기하지 말라고 한다. 그런데 그날 밤 최근의 한 사건 현장에 갔던 여학생이 살해된다.   결국 팀원들을 클리블랜드로 불러들이는 로시. 점점 더 대범하고 잔인해진 범행 수법, 그리고 각 사건이 각기 다른 연쇄살인범들을 흉내 낸 모방범죄였다는 사실을 보면 연쇄살인범이 분명해 보이는데 아마도 연쇄살인범에 대해 공부하는 학생인 듯하다.   에피소드 16 Pleasure Is My Business   권력과 재력을 갖춘 남자들이 고급 매춘부 서비스를 받다가 독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두 사람 다 큰 회사의 CEO 내지 잘 나가는 펀드 매니저라 각 회사의 변호사들이 나서서 일을 덮으려 애쓴다. 하지만 하치는 사건이 은폐되도록 놔둘 생각이 없다.   고급 매춘부를 여럿 거느리고 매춘을 알선하는 여자 포주를 만나 얘기해 본 결과, BAU 팀원들이 추측했던 변태적인 성적 취향이 범행의 동기라는 가설은 맞지 않음을 알게 된다. 침대에서의 행위보다는 일상의 행위 중에 여자가 살인을 할 만한 무언가가 있는 게 분명해 보인다. 살해된 두 사람 모두 결혼을 여러 번 했으며 무슨 수를 써서든 전처와 아이들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해 주지 않으려 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에피소드 17 Demonology   오랫동안 연락 없이 지내다가 불쑥 급한 일인 듯 연락해 온 친구 존 쿨리를 만나러 나간 프렌티스. 존은 프렌티스에겐 생명의 은인과도 같은 옛날 친구 매튜 벤튼의 사망 소식을 전한다.   마약 문제도 있었고 정신질환도 앓고 있었던 듯한 매튜가 횡설수설하는 와중에 보인 공포심은 진짜인 것 같았다는 존. 그들이 자기를 죽이려 한다고, 토미 V라는 사람도 이미 죽였다고 얘기하면서 그게 누구인지는 말하지 않더라고 한다. 알아보니 토미 V는 얼마 전 탈수증으로 죽은 토머스 밸런타인이라는 사람이다.   프렌티스를 돕기 위해 나서는 팀원들. 그런데 매튜와 토머스의 방에 똑같이 향과 초를 피운 흔적이 있고 침대 밑에는 마치 누군가 침대에 묶여 헤어나오려 발버둥이라도 친 듯 침대가 흔들린 자국이 남아 있다.   에피소드 18 Omnivore   10년 전, 하치가 BAU 팀장을 맡고 처음으로 투입된 사건. 보스턴 리퍼라고 스스로 별명까지 짓고 일정한 피해자 유형도 없이,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사람들을 마구 죽이는 연쇄살인범을 찾던 중, 갑자기 사건이 뚝 끊기고 수사의 지휘를 맡고 있던 톰 쇼네시 형사가 철수를 요청해 프로파일링도 제대로 해 보지 못한 채 철수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죽음을 목전에 둔 쇼네시 형사는 하치를 불러 자기가 악마와 거래를 했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자기를 쫓지 않으면 자신도 사냥을 그만두겠다는 리퍼의 제안을 받아들여 미시건 포스트에 개인 광고를 냈고, 그 이후로 사건이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거래 내용에는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라는 내용이 명시돼 있고, 쇼네시는 자기가 죽고 나면 범행을 재개할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다음날 쇼네시가 죽고, 곧 사건이 터진다.   에피소드 19 House On Fire   인디애나 주의 로열이라는 인구 2천의 작은 고장. 극장에서 불이나 그 안에 있던 사람들 19명이 모두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그런데 바로 얼마 전에도 문화 센터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12명이 모두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고, 그 이전에는 사망자는 없었으나 몇 건의 방화 사건이 있었다. 모두 동일범의 짓으로 보이는데 사망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했으며 각 사건 간의 시간차가 점점 좁아지는 걸로 봐서는 범인의 정신상태가 점점 심각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범인은 이 고장 출신이거나 이 고장에 살고 있는 남자일 확률이 크다. 희생자들을 위한 예배가 있는 시각. 분명히 예배에 참석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모두들 참석한 사람들을 주의 깊게 살피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소방차 사이렌 소리가 들린다.   에피소드 20 Conflicted   대학생들의 봄 방학 시즌을 맞아 축제가 벌어진 허드슨 스트리트 호텔. 그곳에서 두 남자가 강간 살해된 후 태아와 같은 자세로 발견된다. 그런데 두 사람 다 강한 남성상의 표본으로 상대가 강하다 하더라도 전혀 반항도 하지 않은 채 손을 묶이고 강간 살해를 당했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마도 상대는 두 사람일 것으로 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남녀 2인조로 여자는 남자를 유혹해 침실로 끌어들여 침대에 묶는 역할을, 남자는 강간 살해하는 역할을 맡는 것으로 보인다.   BAU 팀이 파견된 상황에서 세 번째 사건이 벌어지는데 이번에는 다른 호텔이다. 아마도 FBI를 유인하려는 것으로 보이며, 범인은 허드슨 스트리트 호텔과 관련된 사람일 것으로 추측된다.   에피소드 21 A Shade Of Gray   뉴저지 주 체리힐, 11살, 9살 남자아이들이 집에서 자던 중에 침입자에게 납치되고 얼마 후 워튼 숲에 아무렇게나 유기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리고 이번에는 7살짜리 남아가 역시 집에서 자던 중에 자기 방에서 납치되는데 주변 도시까지 등록된 성범죄자들의 기록을 조사한 결과 휴 롤린스라는 자가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다.   그리고 그의 집을 찾아갔다가 도망치려는 롤린스를 검거하는데, 그 과정에서 현지 경찰로 수사를 총괄하고 있으며 납치된 카일 머피 가족과는 절친한 사이인 랭카스터 형사가 흥분해 용의자를 총으로 쏘려다가 모건과 마찰을 빚는다.   에피소드 22 The Big Wheel   공인중개사인 30대 초반의 여자가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난 일주일 후, 누군가가 살해 장면이 찍힌 동영상을 경찰에 보내 온다. 범인의 시각에서 찍은 사진이며 동영상 속 범인의 집에서 살짝살짝 보이는 또 다른 영상 역시 다른 사건의 영상인 것으로 추측된다.   30대 초반, 금발의 백인 여자가 칼에 찔려 살해된 미결 사건을 조사해 본 결과 22건이나 검색되는데 그 중에서 이번에 사망한 미셸 왓슨까지 11명이 동일범에게 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10번째 피살자는 30회 이상을 찌른 데에 반해 미셸 왓슨은 1번만 찔렀으며 영상에 자신을 도와달라는 글까지 남긴 것으로 보아 죄책감을 느끼는 듯하다. 사이코 패스의 경우 죄책감을 느끼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데 뭔가 계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피소드 23 Roadkill   오리건 주 벤드, 2주 동안 두 사람이 차에 심하게 치어 사망하는데 한 번 차로 친 후에 다시 한 번 뒤로 후진해 확실히 죽인 점, 그리고 바퀴자국이 일치하는 점으로 보아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피살자 두 사람은 여자라는 공통점 이외에 다른 공통점이 전혀 발견되지 않은 상황이다. 양쪽 현장을 살피는 BAU팀. 그런데 범행을 저지르기에 너무나 완벽한 장소이다. 두 사람을 오래 따라다니며 스케줄 및 생활 패턴 등을 파악하고 그 자리에서 기다리다 범행을 저지른 게 분명해 보인다. 또한 바퀴자국과 범퍼의 위치로 보아 대형 SUV인 듯한데 본인의 남성성에, 자신의 신체에 결함이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 보상 심리로 대형 SUV를 타고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차량 강간의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그런데 또 다시 일어난 사건의 피살자는 남자. 결국 차량 강간의 가능성은 제외된다.   에피소드 24 Amplification   메릴랜드, 아나폴리스의 평화로운 공원 콰이어트힐스 파크에서 놀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응급실로 실려온다. 질병통제센터에선 환자들의 증세를 통해 이것이 탄저균 변종 바이러스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BAU팀원들은 질병통제센터, 포트 데트릭의 협조로 변종 바이러스를 퍼뜨린 범인의 프로파일을 완성한다. 각 기관의 협조로 프로파일에 들어맞는 니콜스 박사라는 사람을 알게 되고 그를 추적하던 중 그가 사건이 터지기 전에 이미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박사의 뒤를 쫓다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만 리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박사에게 파트너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파트너와 박사의 연결점을 찾아내게 되는데...   에피소드 25 To Hell... And Back Part I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국경, 웬 남자가 통과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가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한 경비 초소를 들이받고는 자신이 10명을 살해했다며 FBI를 부르라고 한다. 이미 캐나다로 건너간 상황이라 캐나다 경찰에 구금된 윌리엄 하이타워. 그런데 윌리엄이 사람들을 납치했다는 곳으로 먼저 가 본 모건과 프렌티스는 좀 색다른 사실을 알게 된다.   사실 윌리엄은 이라크에서 한쪽 다리를 잃은 군인으로 집으로 돌아와 보니 여동생 리가 매춘부가 되어 있었고, 어렵게 찾아내 집에 데리고 온 지 2주만에 다시 나가가서는 돌아오지 않자, 다시 찾아 나섰다가 디트로이트 카스 코리도어라는 지역에서 부랑자와 매춘부들이 계속 실종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었다.   에피소드 26 To Hell... And Back Part II   범인이라고 생각했던 메이슨 터너가 전신마비로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에 너무나 놀란 BAU팀. 로시와 하치를 믿고 윌리엄을 풀어 준 베드웰은 화를 감추지 못한다. 그런데 모건과 프렌티스가 돼지우리 곁에 있던 쓰레기통처럼 생긴 커다란 통에서 100컬레는 돼 보이는 갖가지 사이즈의 남녀 신발을 발견한다.   윌리엄의 동생 리를 포함해 피해자는 대략 11명쯤일 것이라는 예상이 완전히 빗나간 것이다. 로시는 메이슨 터너에게 공범이 있음을 확신하고 추궁하고, 메이슨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며 힘이 세고 난폭한 동생 루카스가 저지른 일이라면서 혹시 루카스를 찾거든 대화를 시도하려 들지 말고 죽이는 게 좋을 거라는 충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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