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두가 즐거워야 할 크리스마스!!

Synopsis

■ Issue Point

▶ 세상 모두가 즐거워야 할 크리스마스!!
하지만 이 가족에게는 연달아 황당한 웃지못 할 사건이 터지기 시작한다!!
▶ 이 가족은 그저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내려는 마음이 간절했었다!!
그 정신 없던 일들과 소동이 그날에 다 일어났다!!
▶ <나 홀로 집에><베토벤>제작진과 헐리웃 최고의 코미디 배우 "체비체이스"가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명품 코믹 선물!!


■ 줄거리

[ 내 용 ]
미국 최고의 코미디 쇼 'Saturday Night Live' 출신이며 1990년대 초반까지 미국의 대표적인 코미디언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던 체비체이스의 'National Lampoon' 휴가 대소동의 두 번째 시리즈물 크리스마스 휴가대소동은 코미디 잡지 '내셔날 램푼'의 편집장이자 80년대 미국 코미디의 대부라 일컬어지며 우리에게는 나홀로집에로 유명한 존 휴즈가 전편 휴가 대소동에 이어 이 작품의 각본을 썼으며, 코미디 영화의 대표 감독 해롤드래미슨으로부터 바통을 넘겨 받아 제레미아체칙이 감독을 맡았다. 이 영화에서 체비체이스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 또한 시리즈에서 계속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로 이 작품에서도 역시 멋진 연기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주인공의 아들과 딸 역할의 연기자는 매번 시리즈마다 연기자가 바뀌어 본의 아니게 상대적인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크리스마스 휴가 대소동에서의 두 아역은 NL 시리즈의 같은 역할 연기자 중에서 부모님께 가장 딴죽을 잘 거는 연기를 했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좌충우돌하는 가장 Griswold의 모습을 통해 미국 가정과 아버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NL 시리즈. 그 중에서도 크리스마스 휴가대소동은, 크리스마스라는 특정한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통해 가정의 정체성과 그 속에서의 자신의 역할을 한 번쯤 짚어보게 한다. 물론 영화 전편에 이어지는 웃음과 코미디는 기본이다.

[ 줄 거 리 ]
클라크오스왈드(체비체이스 분)는 식품회사에 근무하는 고급 간부로써 가족의 화목과 단결을 최고의 덕목으로 아는 가정적인 남자다. 그는 올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 친지들을 모두 초청한다. 또 크리스마스 보너스를 많이 탈 걸로 생각하고 수영장을 파기 위해 이미 선금을 지불한 상태다. 온 집 둘레에 전구를 설치하느라 지붕에서 떨어지고 불이 들어오게 갖은 고생을 하는 등 그의 지나친 열의는 가족들을 피곤하게 하고 옆집 사람들을 곤경에 처하게 한다. 클라크의 친부모 시니어와 로라 그리고 장인 장모까지 만나기만 하면 싸운다. 게다가 클라크의 어릴 적부터의 친구이자 머리가 좀 모자라는 에디(랜디퀘이드 분)의 가족들이 들이닥치면서 이 집은 완전히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더우기시사장프랭크(브라이언 도일-머레이 분)가 올 크리스마스 보너스를 전면 동결 시키자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를 안 클라크는 세상이 싫어진다. 그러나 클라크네 가족들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노력한다. 친구의 속상한 마음을 안 에디는 사장 프랭크를 납치해 클라크 앞에 데려다 준다. 그후 사장은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다시 보너스를 주게 된다. 결국 모든이들은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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