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Synopsis

■ Issue Point

▶ 플로렌스 퓨, 해리 스타일스 주연의 심리 스릴러 <돈 워리 달링> DVD 출시!
▶ 감독 데뷔작 <북 스마트>로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올리비아 와일드가 연출, 주연을 맡은 작품
▶ <블랙 위도우>, <미드소마> 플로랜스 퓨, <덩케르크> 해리 스타일스, <스타 트렉: 더 비기닝>, <원더우먼> 크리스 파인, <캡틴 마블>, <이터널스> 젬마 찬 등 호화 출연진
▶ 제7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 상기 스펙은 제작사의 사정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줄거리

유토피아적 실험 공동체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1950년대의 주부가 남편의 화려한 회사가 끔찍한 비밀을 숨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기 시작한다. 

Special Features

■ 올리비아 와일드 (감독)

아일랜드계 미국인 배우 겸 모델. 1984년 미국 뉴욕에서 기자 출신인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PHILLIPS ACADEMY를 졸업하고 GAIETY SCHOOL OF ACTING에서 연기를 공부한다. TV시리즈 <SKIN>으로 데뷔, <클론: 새로운 시작>에서 고난이도 액션을 선보이며 호평 받고 <카우보이 & 에이리언><러시: 더 라이벌><데드폴>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2011년 FHM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5위에 오르기도 했다.

■ 크리스 파인 (출연)

1930~40년대 활동했던 영화배우 출신의 할머니(앤 그윈)와 배우 출신의 부모님(로버트 파인, 그윈 길포드)을 둔 크리스 파인은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고, 아메리칸 컨설버토리 씨어터(American Conservatory Theater)와 영국 리즈 대학교에서 연기를 공부한 재원으로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 배우 중 한 명이다.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2>로 주목 받기 시작한 그는 <행운을 돌려줘> <스모킹 에이스> <와인 미라클>에 이르기까지 로맨틱 코미디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신선한 매력과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앤 헤서웨이, 린제이 로한 등 할리우드 대표 매력녀들과 호흡을 맞추며 젠틀하고 귀여운 외모와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크리스 파인은 2008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30세 이하 30명 배우’, 버라이어티지 선정 ‘주목해야 할 배우 TOP 10’에 오른 데 이어 최근 할리우드 영화사와 극장주들이 선정한 ‘가장 떠오르는 스타’에 앤 헤서웨이와 함께 남자 배우 부문에 이름을 올린 Hot한 신예. 거대 함선 엔터프라이즈 호의 선장 ‘커크’ 역을 맡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방황하는 모습부터 운명적으로 엔터프라이즈 호에 탑승해 지도자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매력적으로 표현해낸 그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을 통해 할리우드의 대형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