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상품은 차세대 미디어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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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블루레이] 범죄의 재구성 (양장본 한정판) 
◆ 제  작 : 컨텐트존
◆ 장  르 : 드라마
◆ 감  독 : 최동훈(도둑들 감독)
◆ 주  연 : 박신양 염정아 백윤식 이문식
◆ 등  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시  간 :
◆ 화  면 : 1080p Full HD /2.35:1
◆ 음  향 : 1 DTS-HD Master Audio 5.1ch 2) 오디오 코멘터리
◆ 자  막 : 한국어, 영어, 일어
◆ 코  드 : ALL
◆ 출  시 : 2012.11.20

Synopsis

■ 줄거리

대한민국 최고 "꾼"들의 브레인 서바이벌!!
One Shot! 치밀한 두뇌 게임이 시작된다
사기 전과로 출소한지 한 달, 최창혁은 흥미로운 사기 사건을 계획한다. 그것은 바로 꾼들이라면 한번쯤 꿈꾸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한국은행 사기극.
사기꾼 다섯 명, '한 팀'이 되다. 과연 성공할까?
다섯 명의 최고 꾼이 한 팀을 이뤘다. 완벽한 시놉시스 개발자 최창혁을 비롯, 사기꾼들의 대부 김선생, 최고의 떠벌이 얼매, 타고난 여자킬러 제비, 환상적인 위조기술자 휘발류. 그러나 그들은 서로를 믿지 못한다. 목표는 하나! 하지만 그들은 모두 서로 다른 속셈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과연, 성공 할 수 있을까?
난공불락 '한국은행'이 당했다. 그러나 결과는 사라지고 없다!
한국 은행 50억 인출 성공! 그러나 결과는 없다. 모두 뿔뿔히 흩어지고, 돈은 사라졌다. 분명 헛점이 없었던 완벽한 계획. 무엇이 문제였던 것인가?
밝혀지는 또 다른 음모. 누구의 덫에 걸려든 것인가?
수사망이 좁혀지면서 부상당한 얼매가 체포되고, 도망을 다니던 휘발류는 도박장에서 잡힌다. 제비 또한 빈털터리인 채 싸늘한 시체로 발견 된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이 아직 행방이 묘연한 김선생의 또 다른 사기극? 아니면 이 사기극을 계획했던 최창혁의 또 다른 시놉시스?
결정적인 한 통의 제보 전화. 그녀를 찾아라!
사건을 추적하던 차반장과 경찰은, 한국은행 사기극의 덜미를 잡게 된 결정적 계기가 한 여자의 제보 전화라는 것을 알아낸다. 용의자로 떠오른 이는 팜므파탈 사기꾼 서인경. 김선생의 동거녀인 그녀는, 한국 은행 극에 끼지 못했지만 항상 그들의 곁을 맴돌고 있었던 것. 그럼, 그녀가 결정적인 제보자?

Special Contents

■ 부가영상
 
▶ 밀착취재1 / 밀착취재2 / 선수소개 / 미제사건 / 기자 시사회 / Station ID /현상수배 / 사기자료 / 인생역전

etc. Note

■  감독및 배우

최동훈 / 감독
영화<눈물>의 조감독으로 충무로에 발을 내민 최동훈 감독은 2년 여에 걸쳐 직접 완성한 시나리오 <범죄의 재구성>으로 2004년 데뷔했다. 다섯 명의 전문사기꾼들이 한국은행을 터는 과정을 그린 이 영화에서 최동훈 감독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데 탁월한 재능을 선보이며 사기극, 범죄스릴러라는 장르를 한국식으로 재구성하는데 성공했단 평을 들었다. 평단의 호응 뿐 아니라 관객과의 만남에서도 성공을 이룬 <범죄의 재구성>이후 국민만화 「타짜」를 하게 된 최동훈 감독은 사기, 도박 등에 관한 영화를 만드는 이유에 대해, ‘반사회적인 인물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이라고 밝혔다.

박신양
1968년생인 박신양은 서울토박이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다니던 중 러시아로 유학을 떠났다. 모스크바 말리극장 소속의 셰프킨 연극학교에서 1년, 박탄코프극장 소속의 슈킨 연극학교에서 2년을 수학하던 중 동국대학교 동문인 양윤호 감독의 요청으로 귀국, <유리>에 출연한다. 칸영화제에 초청된 <유리>는 박신양의 이름이 국내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고, 이 영화를 통해 그는 제17회 청룡영화제 신인 남우상을 수상한다.
그 후 박신양은 <편지>, <약속>, <화이트 발렌타인>등의 멜로 영화에 출연하면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이미지의 배우로 널리 알려진다. 불치병으로 죽어가면서도 아내에 대한 깊은 사랑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겨 주었던 <편지>와 조직 폭력배이면서 여의사와 사랑에 빠지는 공상두 역할을 감칠맛나게 소화해 낸 <약속>은 각각 그에게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안겨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박신양은 멜로 전문배우로 각인될 즈음 남성 사회를 그린 영화 <킬리만자로>에 출연하여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그리고 2001년 법정멜로 <인디안 썸머>에서 남편 살해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여자(이미연)의 변호를 맡아 그녀와 사랑에 빠지는 엘리트 변호사로 출연하였다. 또한 <달마야 놀자>에서는 <약속>에서 보여주었던 조직 폭력배와는 다른 이미지의 캐릭터를 가진 조직 폭력배로 출연하여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기도 한다.
<4인용 식탁>을 통해 공포영화라는 장르에 처음 도전하여 색다른 연기를 펼친 그는 2004년 <범죄의 재구성>에서 최고의 '시놉시스 개발'꾼으로 출연하여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드라마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는데, <파리의 연인>과 <쩐의 전쟁>, <바람의 화원>이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