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상품은 차세대 미디어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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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쇼스키 더블팩 : 한정수량

Synopsis

■ Issue Point

▶ 2 for 1 블루레이 1장 가격에 2장의 타이틀을 구매하세요! : 두 개의 블루레이를 하나 가격으로 즐긴다.

▶ <매트릭스> 인간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가상현실 ‘매트릭스’에 기억을 지배당하고 있다 VS <브이포벤데타> 획일화된 사회를 벗어나려는 군중의 반란

▶ 워쇼스키 더블팩 구성 : <매트릭스(BD)(1DISC)>, <브이포벤데타(BD)(1DISC)> 총 2가지 타이틀, 2DISC로 구성된 패키지!



■ 줄거리

- 매트릭스: SF액션의 새로운 세기 창조! 워쇼스키 형제가 감독을 맡아 1999년 세계말적인 분위기와 어울려 큰 화제를 낳았다. 외국에서는 매트릭스에 녹아 들어 있는 동양적 사상을 이해하기 위해 대학 전공과목으로 “매트릭스 철학”을 개설하게 만든 한 시대를 풍미한 걸작이다. 1999년에 개봉했으나 지금 현재 보아도 손색이 없는 영화로서 일본의 만화 원작을 실사로 완벽하게 구현한 영상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이 작품으로 키아누리브스는 최고의 스타덤에 올랐다.

- 브이포벤데타: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남매가 제작에 참여하여 화제를 낳았다. 미래 3차 세계대전 이후를 그린 SF, 액션 스릴러. <브이포벤데타>는 획일화된 사회에서 혁명을 성공시키는 유일한 방법을 제시하며, 모든 군중들을 혁명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다소 무거운 주제의식을 담고 있지만, 시각적인 효과나 세계관이나 배우들의 캐스팅(휴고 위빙, 나탈리 포트만)이나 <매트릭스> 시리즈의 후유증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전세계 SF 영화팬들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또 하나의 수작이다.

Special Features

■ 출연 : 키아누 리브스 (Keanu Reeves)

1964년 9월 2일 레바논 베이루트 출생. 본명은 키아누 찰스 리브스(Keanu Charles Reeves). 하와이와 캐나다, 그리고 얼마간의 중국인의 피가 섞인 동양적인 마스크로 베이루트에서 태어났지만 토론토에서 성장했다. '키아누'는 하와이 말로 '산을 넘어 불어오는 산들바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15살때 토론토 빙송국의 TV 시리즈 물에 출연함으로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는데, 영화 데뷔는 85년 캐나다 영화인 <영광의 피니시/영광의 앰블렘>. 이후 로스엔레스로 옮겨와 스티븐 프리어즈 감독의 <위험한 관계>에서 예기치 않은 큰 역을 맡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어 팀 헌터 감독의 <리버스 엣지>(87)에서 마약 중독자 역할로 찬사를 받았다. <펜실베니아의 왕자>에서 청소년에서 탈피, 성인 연기자로 입지를 굳혔다.

그리고 <아이다호>에서는 리버 피닉스와 고연하면서 동성애자 연기를 소화해 내 연기력에서도 인정을 받으면서 신세대 스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92년 <드라큐라>에 출연한 키아누 리브스는 93년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리틀 부다>에서 부처 역을 맡아 대연기자로의 도약을 꾀했다.

대히트작 <스피드> 이후, 새로운 영웅상인 <매트릭스>의 네오로 화려하게 부활하면서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는 스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 출연 : 나탈리 포트만 (Natalie Portman)

<레옹>의 영원한 ‘마틸다’ 나탈리 포트만. 1995년작 <레옹>은 10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잊혀지지 않는 영화다. 거장 뤽 베송 감독과 장 르노를 제치고 <레옹>을 특별하게 만든 건 당시 13살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나탈리 포트만 때문이었다.

매 작품마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선사하는 그녀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다. 나탈리 포트만은 별다른 스캔들없이 안전하고 명석하게 어른배우로 도약한 가장 성공적인 예이자 “하버드를 졸업한”, “똑똑한”, “자의식 강한” 따위의 말로 주로 수식되는 지적인 이미지의 배우이기도 하다.

<스타워즈 에피소드>시리즈 3편에서 아미달라 여왕을 연기하며 본격 성인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녀는 <클로저>로 성공적으로 성인배우로 자리매김과 동시에 각종 상을 받으며 나무랄 데 없는 연기력 또한 온전히 인정받았다.
모범생다운 이미지가 있지만 배우로서의 그녀는 도전적이다. 극중 역할을 위해 삭발까지 감행했던 <브이 포 벤데타>나 마음을 끄는 시나리오만 믿고 출연을 결심했다는 신인 잭 브래프 감독의 <가든 스테이트>, 누드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스페인영화 <고야의 유령들>, 이쑤시개를 입에 문 채로도 우아함을 잃지 않았던 <다즐링 주식회사> 등이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