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 13>을 잇는 완벽한 사기극!
가장 멋진 도둑들이 온다!

Synopsis

■ Issue Point

▶ 한글 자막이 완벽 지원되는 감독과 제작자의 음성 해설수록
▶ 제작과정, 감독과 배우 인터뷰와 함께하는 영화 분석, 감독 인터뷰,
▶ '모나리자 도난 사건 장면' 촬영 및 디지털 이미지 작업 등 40분 이상의 스페셜 피쳐 수록
▶<분노의 역류> 커트 러셀, <크래쉬> 맷 딜런, <코스모폴리스> 제이 바루첼, <작전명 발키리> 테렌스 스탬프, <투모로우>
케네스 웰쉬, <추즈> 캐서린 원닉 등 화려한 캐스트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고서를 두고 펼쳐지는 치밀한 두뇌 게임
▶강탈극과 사기극의 절묘한 조화에 기가 막힌 반전을 선사하는 기발한 범죄 코미디

최고의 배우들과 감독이 모여 탄생시킨 범죄 코미디! <오션스>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개성 넘치는 원색적인 캐릭터들의 완벽한 조합, 강탈극과 사기극이 절묘하게 뒤섞인 작품이다. <탱고와 캐시><분노의 역류>의 매력적인 중견 배우 커트 러셀, <테이커스><크래쉬>등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받는 맷 딜런을 중심으로 <코스모폴리스><내겐 너무 과분한 그녀>의 제이 바루첼, <콜렉터>로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예스맨>과 <작전명 발키리>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여준 테렌스 스탬프, <투모로우><애비에이터>의 케네스 웰쉬, <추즈><멋진 녀석들>의 캐서린 원닉 등이 함께 출연해 컬러풀한 캐릭터의 조합을 완성시켰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나이아가라 폭포,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 대규모 로케이션으로 역동적인 영상을 탄생시켰으며 극중 폴란드 감옥 장면에서는 실제 폴란드인들을 엑스트라로 동원해 현실감을 더했다. 작가이자 감독인 조나단 소볼은 '모나리자 도난 사건'을 모티브로 이 작품을 기획 했으며 평소 관심을 가져왔던 모터 사이클 스턴트맨을 주인공으로 했다.


■ 줄거리

절도와 사기극의 절묘한 만남! 이것이 바로 완벽한 예술이다!
한때 예술품 절도계의 큰 손으로 이름을 날리던 크런치(커트 러셀)는 동료이자 이복동생 니키(맷 딜런)의 배신으로 7년을 감옥에서 썩고 출감한다. 그의 팀은 해체됐고, 먹고 살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목숨을 건 싸구려 모터쇼뿐. 그나마 자신을 따르는 견습생 프랜시(제이 바루첼)와 연인 로라(캐서린 원닉)만이 그의 위로가 된다. 한편 조르쥐 쇠라의 명작 ‘등을 보인 포즈’가 도난당하자, 수사관 빅은 니키를 주목하지만 증거를 찾지 못한다. 7년만에 조우한 니키와 크런치는 한바탕 주먹질 끝에 다시 마지막 한탕을 모의한다. 바로 예술품 수집가인 줄리어스 프리드먼의 야고보 원복음서가 운반책의 실수로 국경 경비대 보관실에 있다는 것. 니키와 크런치는 그 고서를 빼돌려 줄리어스에게 넘기고 돈을 챙기기로 한다. 정보 담당 패디 삼촌, 아이디어맨 니키, 위조 담당 가이, 그리고 운전을 맡은 크런치까지 최고의 팀이 다시 뭉쳐 한 탕을 계획하는데…

Special Features

■  Commentary with Director, Jonathan Sobol and Producer Nicholas Tabarrok _ 감독 조나단 소볼과 제작자 니콜라스 타바록의 음성 해설
■ Doing the Crime: Making The Art of the Steal _ 아트 오브 더 스틸 제작과정
■ Getting Away With It: Inside The Art of the Steal_ 감독, 배우들의 인터뷰와 함께하는 영화 분석
■ The Making of The Theft of the Mona Lisa _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배우들(‘모나리자 도난 사건 장면’ 촬영 및 디지털 이미지 작업) 

Special Contents

■ 출연 : 맷 딜런 (Matt Dillon)

1964년 2월 18일 출생. <오버 더 엣지>로 데뷔했고, <아웃사이더>에 출연해 10대의 우상이 되었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의 <드럭스토어 카우보이>로 연기자로서 인정을 받았고, <인 앤 아웃>, <투 다이 포> 등에서 대중적인 호응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얻어내며 인기 대열에 합류하기 시작했다. 이어서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에서의 열연으로 스타로 떠올랐다. 2004년작 <시티 오브 고스트>에서는 출연은 물론, 각본, 감독까지 맡았고 'The Boys of Winter'로 브로드웨이의 연극 무대에도 진출했다. 그 외 <삶의 가장자리> <크래쉬> <웨딩 크래셔>등의 작품이 있다.
 
■ 출연 : 제이 바루첼 (Jay Baruchel)

〈밀리언 달러 베이비〉〈트로픽 썬더〉 등에서 다재 다능함을 인정 받으며 할리우드의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제이 바루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