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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로 새롭게 만나는 엘비스 프레슬리 주연의 웨스턴 액션 영화

Synopsis

■ Issue Point


◆ 블루레이로 새롭게 만나는 엘비스 프레슬리 주연의 웨스턴 액션 영화
◆ 백인과 인디언의 대립 구도에서 갈등을 겪는 혼혈 청년의 마지막 선택
◆ 진지한 캐릭터로 분해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열연
◆ 오프닝과 파티 장면에서 엘비스 프레슬리가 선사하는 OST의 특별한 감흥
◆ 존 맥킨타이어, 스티브 포레스트, 돌로레스 델 리오 등 조연들의 앙상블
◆ <알카트라즈 탈출> <더티 해리> <최후의 총잡이> 돈 시겔 감독 작품
◆ <분노의 포도> 누널리 존슨, <코만체로스> 클레어 허페이커 각본
◆ <34번가의 기적> <우주가족 로빈슨> 찰스 G. 클라크 촬영
◆ <패튼 대전차군단> <7년만의 외출> 휴 S. 파울러 편집
◆ <돌아오지 않는 강> <버스 정류장> 시릴 J. 모크릿지 음악


■ 줄거리

백인인 샘 버튼과 인디언 여인 네디가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1878년의 텍사스. 장남 클린트 버튼의 생일 파티가 끝난 뒤, 귀가하던 윌 하워드 가족이 카이오와 인디언들에게 습격당한다. 이후, 페이서 버튼(엘비스 프레슬리)은 인디언 피가 섞였다는 이유로 마을 사람들의 눈총을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페이서는 네디를 농락하는 백인들을 응징한다. 일련의 사건들로 백인에 대해 환멸을 품게 된 페이서에게 카이오와족 추장 ‘들소의 뿔’은 동족과 함께 싸우자고 강권한다. 전쟁을 원치 않는 네디는 가족과 상의하기 위해 페이서를 데리고 인디언 마을로 향한다. 그곳에서 페이서는 인디언을 이해하고 동족애를 느끼지만, 아직 인디언 핏줄을 선택할 준비가 안 되었음을 깨닫고는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그런데 인디언의 호위를 받으며 귀가하던 중 네디가 윌 하워드의 총에 맞아 부상을 당한다. 페이서는 마을 사람들의 방해를 뚫고 간신히 의사를 데려오지만, 네디는 이미 숨을 거둔 상황인데…   

Special Features

■ 감독 : 돈 시겔 (Don Siegel)

영화감독. 워너브러더스에 배우로 취직해 영화 자료실에서 조수로, 그리고 편집실 책임자로 일한다. 1945년 단편영화 '밤의 별'로 데뷔했으며 그가 본격적으로 명성을 얻게 된 작품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출연한 <일망타진>과 <더티 해리>다. 1971년작 <더티 해리>는 사이코 범죄자를 쫓는 경사 이야기를 다뤘는데, 감독의 손을 떠난 이후로도 계속해서 시리즈로 만들어질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최후의 총잡이><알카트라스 탈출><텔레폰><러브 컷>등을 감독했다.

■ 주연 : 엘비스 프레슬리 (Elvis Presley) (Elvis Aron Presley)

영화감독. 워너브러더스에 배우로 취직해 영화 자료실에서 조수로, 그리고 편집실 책임자로 일한다. 1945년 단편영화 '밤의 별'로 데뷔했으며 그가 본격적으로 명성을 얻게 된 작품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출연한 <일망타진>과 <더티 해리>다. 1971년작 <더티 해리>는 사이코 범죄자를 쫓는 경사 이야기를 다뤘는데, 감독의 손을 떠난 이후로도 계속해서 시리즈로 만들어질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최후의 총잡이><알카트라스 탈출><텔레폰><러브 컷>등을 감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