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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지 못한 자>, <그랜 토리노> 총 2가지 타이틀, 2DISC로 구성된 패키지!

Synopsis

■ Issue Point

▶ 2 for 1 블루레이 1장 가격에 2장의 타이틀을 구매하세요! : 두 개의 블루레이를 하나 가격으로 즐긴다.

▶ 90년대에 최전성기를 누린 대표 배우, 케빈 코스트너의 작품을 모은 <케빈 코스트너> 더블팩,

▶ 늑대와 춤을: 배우 출신의 케빈 코스트너에게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감독상을 안긴 대표작이자 감독 데뷔작.

▶ 로빈훗: 한창 주가가 오르던 때의 케빈 코스트너의 모습을 볼 수 있던 작품으로, 당시 큰 화제가 되었던 화살이 날아가는 장면이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영화.

▶ 더블팩 구성: <늑대와 춤을(BD)(1DISC)>, <로빈 훗(BD)(1DISC)> 총 2가지 타이틀, 2DISC로 구성된 패키지!


늑대와 춤을 (Dances With Wolves, 1990)

제6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7개 부문 석권, 제48회 골든 글러브 시상식 감독상, 각본상, 작품상(드라마 부문) 수상에 빛나는 케빈 코스트너의 대표작. 엄청난 스케일의 버팔로떼 사냥 장면은 영화사에서도 길이 남을 명장면.


로빈훗 (Robin Hood: Prince Of Thieves, 1991)

극장판에서 볼 수 없었던 12분 추가되었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케빈 코스트너 대표 주연작으로 전세계적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브라이언 아담스의 OST - 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u는 러브스토리를 애절하게 부각시킨 일등공신. 
  

■ 줄거리

각 타이틀 참조

Special Features

■ 출연 : 케빈 코스트너 (Kevin Costner)
 
195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생한 케빈 코스트너는 고교 시절은 전미주 지역 선발의 스포츠 선수로 활약했으며,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하며 야간수업을 통해 연기를 배웠다. 1978년 대학 졸업 후 무역회사에 들어갔다가 한달 만에 퇴사한 그는 이 때부터 학생시절부터 꿈꿔왔던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극단에 들어가 스테이지 매니저 겸 연극배우가 된 그는 1981년 <스테이시의 기사> 데뷔, 그 다음에 출연한 <빅칠>이란 영화에서는 운이 없게도 편집 과정에서 출연장면이 모두 삭제되었다. 그리고 PBS-TV의 드라마 <성서>에서의 연기로 호평을 받고, 케븐 레놀즈 감독의 데뷔작 <휀딩고>에, 1985년에는 카스단 감독의 서부극 <실버라도>에서 큰 역을 맡았다. 긴 무명의 시절을 거쳐 <실버라도>에서 젊고 무모한 총잡이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케빈 코스트너는 이후 숀 코네리와 함께 출연한 <언터쳐블>, <노 웨이 아웃>으로 국제적 스타로 발돋움했다. <19번째 남자>, <메이저리그의 꿈> 등을 통해 주연급 배우로 자리를 굳힌 그는 1991년 자신이 직접 제작, 감독, 주연까지 맡았던 <늑대와 함께 춤을>을 찍으며 그 해 아카데미 12개 부문 노미네이트 중 감독상을 비록해 7개 부문을 수상함으로써 90년대 최고의 헐리우드 스타로 떠오른다.

<로빈 후드>, <보디가드>, <퍼펙트 월드> 등 출연하는 영화마다 대히트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던 그는 <워터월드>, <포스트맨> 등 많은 제작비를 들여 만들었던 영화들이 모두 실패하고 끝없는 슬럼프에 빠지고 만다. 하지만 평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으며 2003년 <오픈레인지>, 2005년 <미스언더스탠드>를 성공으로 이끌며 회생에 성공한 그는 최근 국내 개봉한 <미스터 브룩스>에서 악역으로 변신해 그를 기다려온 많은 영화팬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 출연 : 모건 프리먼 (Morgan Freeman)

1937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태어난 모건 프리먼은 공군에서 복무한 후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주로 TV 드라마에 출연하며 성격파 배우로 이미지를 굳힌 후 모건 프리먼은 로 영화계에 진출했다. 모건 프리먼은 1987년 <스트리트 스마트>에 출연하여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게 되고 그의 연기력을 인정받게 된다.

모건 프리먼은 <스트리트 스마트> 이후 비중있는 역할을 맡게 되고1989년 <영광의 깃발>과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에서도 호연을 펼친다.

모건 프리먼은 계속하여 <파워 오브 원>, <용서받지 못한 자>에 출연하고 1994년 <쇼생크 탈출>을 통해 <드라이빙 미스데이지> 이후 두번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된다. 또한 1995년에는 브래드 피트와 함께 사이코 킬러를 쫓는 <세븐>에서 존재감 있으면서도 강한 카리스마의 형사역을 소화해 낸다. 1996년의 <체인 리액션>, 97년의 <키스 더 걸> 등 액션, 스릴러물 외에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시대극 <아미스타드>에 출연하였다.

모건 프리먼은 <딥 임팩트>에서는 할리우드 영화사상 최초로 흑인 대통령 역할을 맡기도 했으며, <브루스 올마이티> 에서는 신으로 출연하는 등 그만의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2005년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70세가 가까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