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좇아 가족 곁은 떠났던 여성 로커가 잃어버린 행복을 되찾아가는 여정

Synopsis

■ Issue Point

▶ 꿈을 좇아 가족 곁은 떠났던 여성 로커가 잃어버린 행복을 되찾아가는 여정
▶ 로커로 완벽히 변신하여 노래와 기타 연주부터 밴드 특유의 친밀한 분위기까지
 섬세하게 재현하면서 무대를 장악하는 메릴 스트립의 절대적인 존재감
▶ 그래미상 수상과 빌보드 정상을 장악한 록스타 릭 스프링필드의 뛰어난 연기
▶ 모녀지간을 연기한 실제 모녀 배우 메릴 스트립과 마미 검머의 완벽한 호흡
▶ 노래 전곡을 촬영 현장에서 라이브로 연주한 ‘더 플래쉬’ 밴드의 흥겨운 무대
▶ 7080밴드부터 브루스 스프링스틴, 레이디 가가, 핑크, 인디 뮤지션의 곡까지
 메릴 스트립이 직접 연주하고 부르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의 특별한 감흥
▶ <양들의 침묵> <필라델피아>의 거장 조나단 드미의 담백하고 원숙한 연출
▶ <주노>로 제80회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디아블로 코디의 섬세한 각본
▶ <레이첼, 결혼하다> <베니티 페어>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데클란 퀸 촬영
▶ <토르: 다크 월드>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와이어트 스미스 편집



■ 줄거리

중년의 리키(메릴 스트립)는 뮤지션의 꿈을 좇아 가족 곁을 떠난 뒤 록 밴드 ‘더 플래쉬’의 보컬이 되었다. 비록 LA의 낡은 바가 주요 무대이지만, 리키는 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남자친구인 그렉(릭 스프링필드)과 함께 음악에 몰두하며 행복하게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전남편 피트(케빈 클라인)로부터 딸 줄리(마미 검머)가 남편에게 버림받고 힘들어하니 도와달라는 전화가 온다. 오랜만에 인디애나폴리스의 가족들에게 돌아간 리키는 친엄마 없이 성장한 삼남매로부터 아무런 환영을 받지 못한다. 그렇지만 리키는 폐인이 되다시피 한 줄리가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줄리도 서서히 리키에게 마음을 열면서 모녀간의 사랑이 재점화된다. 이 과정에서 피트의 새 아내 모린은 제멋대로 사는 리키가 줄리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판단하고, 그녀에게 즉시 떠나달라고 부탁하는데…

■ Getting Ready for Ricki: The Making of Ricki and the Flash : ‘어바웃 리키’ 제작 과정
■ Previews: 예고편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