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그루지> 감독과 <링>제작진의 만남!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미스터리한 공포가 펼쳐진다!

Synopsis

■ Issue Point

▶ <주온><그루지>의 시미즈 다카시 감독 & <링>제작진 <플라이트 7500>!
▶ 밀폐된 공간에서 오는 긴장감과 미지의 존재와 맞서 싸워야 하는 주인공들의 공포!
▶ 도쿄행 비행기 안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망을 시작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공포영화!

<주온><그루지> 감독과 <링>제작진의 만남!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미스터리한 공포가 펼쳐진다!

<플라이트 7500>은 도쿄행 비행기 안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망을 시작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공포영화이다. 전 세계에 센세이션한 반응을 일으킨 공포영화 <주온><그루지>의 시미즈 다카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감독 특유의 뒷골이 서늘해지는 공포와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를 선사한다. 더불어 믿고 볼 수 있는 <링>제작진이 의기투합하여 다시 없을 공포영화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여행의 설레임을 안고 타는 '비행기'라는 소재를 통해 관객들에게 익숙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알 수 없는 전개는 상상 그 이상의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 해골 모양의 구름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비행기와 창문에 보이는 피묻은 손을 통해 앞으로 보여질 끝나지 않을 비행을예고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실제 1948년 이후 실종된 항공기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알 수 없는 존재로 인해 혼란으로 가득한 승객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로써 관객들에게 벗어날 수 없는 밀폐된 공간에서 오는 긴장감과 미지의 존재와 맞서 싸워야 하는 주인공들의 공포감을 그대로 선사한다.
 



■ 줄거리

탑승한 순간,
끝나지 않을 비행이 시작된다!

설레임을 가득 안고 도쿄행 7500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알 수 없는 이유로 한 승객이 사망하게 된다. 더불어 심한 난기류를 만나 모두들 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이때, 시신과 승객 한명이 홀연히 사라져버린다. 브래드는 무슨 일인지 알아내기 위해 죽은 승객의 짐을 뒤지다가 죽음의 인형 '시니가미'를 발견하게 되고, 한 승객은 그가 아직 죽음에 미련이 남아서 떠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