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이후 세계 정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미국 진보주의와 이슬람 근본주의에 대한 다큐멘터리

Synopsis

■ Issue Point

▶ 만물의 기원 제#1. 창조자 or 빅뱅
세상 모든 것들은 다 인과 관계가 있다. 간단히 말해서 A가 있는 것은 B가 있기 때문이다. B가 있는 것은 C로 인해 생겨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C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D의 존재 이유 때문이다.
그렇다면 D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이렇게 어떻게 생겨났느냐 질문법으로 D-E-F 이렇게 가다 보면 진화론은 말을 잃게 된다. 바로 기원이 없다는 점이다 기원이 없다는 것은 바로 시작이 없다는 것이고 시작이 없다면 지금 현재도 존재 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시작도 없이 계속 처음을 향해 순환만을 거듭한다면 그것이 바로 진화론이 거짓임을 알려주는 증거이고 그래서 진화론은 위를 향해 나아가다 결국 절벽에서 떨어지는 이론과 같다,

Q&A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자면 지금의 150만종이 넘는 동식물들은 지구가 있기 때문에 생겨났다,
그렇다면 이 지구는 어떻게 생기게 되었나? 이렇게 묻는다면 진화론을 믿는 과학자들의 답변은 빅뱅 (대폭발)로 인해 우주가 탄생되었다 말할 것이다. 그러나 그 이론이 정말 아무런 모순도 없는 이론일까?


 < 감독 소개 >
감독 : 에롤 모리스
2016 가늘고 푸른 선
후보 제 10회 타이완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다큐멘터리)

2014 언노운 노운
후보 제 63회 멜버른 국제 영화제 (다큐멘터리부문)
후보 제 38회 홍콩 국제 영화제 (마스터 클래스)
후보 제 41회 겐트 영화제 (세계 영화 부문)
후보 제 11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월드 쇼케이스)
후보 제 36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자유생각.다큐멘터리 시네마 프로그램)
후보 제 15회 전주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스케이프)
후보 제 14회 라스팔마스 국제 영화제 (인포메이티브 - 파노라마)
후보 제 2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모던 마스터스)
후보 제 61회 시드니 영화제 (국제 다큐멘터리)
후보 제 40회 텔루라이드 영화제 (장편 부문)
후보 제 3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다큐맨터리 부문)
후보 제 15회 리우 데 자네이루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후보 제 49회 시카고국제영화제 (다큐페스트)
후보 제 26회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마스터즈)
후보 제 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2012 타블로이드
후보 제 39회 겐트 영화제 (공식부문 - 비경쟁)
후보 제 34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 제 35회 홍콩 국제 영화제 (마스터 클래스)
후보 제 13회 리우 데 자네이루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후보 제 58회 시드니 영화제 (파이어 미 업)
후보 제 37회 시애틀국제영화제 (Love Me, Do! Pathway)
후보 제 37회 시애틀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영화)
후보 제 54회 샌프란시스코 국제 영화제 (다큐멘터리)
후보 제 54회 런던 국제 영화제 (새 프랑스 영화)
후보 제 35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리얼 투 릴 부문)

2010 포그 오브 워
후보 제 58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시네마 운동)
후보 제 4회 광주국제영화제 (상영작)
수상 제 7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다큐멘터리상)
수상 제 29회 LA 비평가 협회상 (다큐멘터리상)
후보 제 41회 뉴욕영화제 (장편 상영작)
 



■ 줄거리

과학자들이 하나의 이론으로 우주의 기원을 설명하고 모든 생명 현상에 적용되는 하나의 공식을 도출하려는 시대의 가설은 "알 만한 것은 다 알 수 있다"이다.<시간의 역사A Brief History of Time>에서 스티븐 호킹은 "우리 우주에 대한 완벽한 설명"이 목표이지만 아직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같은 불완전한 이론들로 나뉘어 있다고 말한다. 오늘날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지식을 축적했는데 그것을 얻는 과정은 집단적이었다. 즉 여러 세대와 문화에 속한 많은 사람들이 만든 결과다. 우리는 집단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축적된 정보의 폭과 깊이가 엄청난데도 전지적 능력과는 한참 멀다. 인간의 인지능력이 무한하다고 전제하더라도 경험한 바로는 그렇지 않다. 자성불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불성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다 알고 다 해 마칠 가능성은 시간, 인간 두뇌의 질과 양, 급변하는 지식 같은 요인들 때문에 실현될 수 없다.

1. 진화론에서는 무에서 시작된 대폭발로 인해 무작위적으로 얽히고 섥히는 수많은 시도와 시간 그리고 확률로 인해 지금의 질서정연한 질서가 세워졌다 말하고 있다.
2. 창조론에서는 스스로 있는 전능자가 천지만물을 정교하게 뜻에 맞도록 설계하여 지금의 천지만물과 우주가 탄생 되어졌다 하는 이론입니다.

■ 감독 : 에롤 모리스 (Errol Morris)

미국의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2004년 <전쟁의 안개>로 아카데미 최우수 다큐멘터리 작품상을 받았다. 1948년 뉴욕에서 태어나 유대인 가정에서 자랐다. 위스콘신-매디슨 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으며, 프린스턴 대학원에서는 과학사를, 버클리 대학에서는 철학을 전공했다.
히치콕의 영화 <사이코>에 깊은 감명을 받아 1975년에 위스콘신의 플레인필드에서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과 여러 차례에 걸쳐 인터뷰를 했다. 영화와 책으로 발표하기 위한 작업이었지만 작품을 완성하지는 못했다. 지나친 꼼꼼함으로 한번 구상한 작품들을 마무리하지 못하는 모리스를 자극하고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친구인 독일의 영화감독 베르너 헤어조크는 영화가 완성된다면 자신의 구두를 요리해 먹겠다고 약속한다. 1978년 그의 첫 작품 <게이트 오브 헤븐>이 완성됐을 때, 헤어조크는 구두를 요리해 먹는 이벤트는 벌였으며, 이 과정은 레스 블랭크에 의해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되었다.
대표작은 <가늘고 푸른 선>(1988)으로,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 넘게 복역 중이던 사형수 랜달 애덤스는 이 작품을 계기로 다시 재판을 받아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났다.

아카데미 최우수 다큐멘터리 작품상, 에미상,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미국 추리작가 협회의 에드가상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애플, 시티뱅크, 인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나이키, 리바이스 등을 비롯한 기업의 텔레비전 광고를 1,000편 이상 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게이트 오브 헤븐>(1978), <가늘고 푸른 선>(1988), <전쟁의 안개>(2003), <타블로이드>(2010), <언노운 노운>(2013) 등이 있다.


■ 출연 : 스티븐 호킹 (Stephen William Hawking)

30년간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루카스 석좌교수를 역임하다가 2009년에 퇴임했다. 2012년에 수상한 300만 달러 상금의 순수한 이론물리학의 업적에 주어지는 기초물리학상(Fundamental Physics Prize)을 비롯해서 수많은 상과 표창을 받았다. 그의 저서로서는 1천만 독자를 확보했을 뿐 아니라 현대의 고전이 된 『시간의 역사(A Brief History of Time)』, 그리고 다수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넣고 내용을 대폭 보강하여 『시간의 역사』를 개정한 『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The Illustrated A Brief History of Time)』, 에세이 모음집 『블랙홀과 아기 우주(Black Holes And Baby Universes And Other Essays)』, 『호두껍질 속의 우주(The Universe In a Nutshell)』, 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와 공저한 『짧고 쉽게 쓴 ‘시간의 역사’(A Briefer History of Time)』, 『위대한 설계(The Grand Design)』가 있다. 그는 1990년과 2000년에 한국을 방문하여 강연한 바 있다. 그는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