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중동 지역의 전쟁을 다룬 최고의 영화 중 한 편!"이라는 평단의 극찬 세례

Synopsis

■ Issue Point

▶ 2016년 제88회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된 걸작 전쟁 영화
▶ 베니스를 비롯한 유수 영화제 초청 및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0%
▶ "21세기 중동 지역의 전쟁을 다룬 최고의 영화 중 한 편!"이라는 평단의 극찬 세례
▶ 전투 현장에서 내린 순간의 결정이 낳은 딜레마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담아낸 작품
▶ 폭발물로 인해 극도로 불안한 상태에서 순찰하는 오프닝 시퀀스부터 탈레반의 공격과 그에 맞선 긴박한 반격, 그리고 법정 장면에 이르기까지 시종일관 긴장감 넘치는 전개
▶ 각본작 <더 헌트> 및 <하이재킹>의 차세대 거장 토비아스 린드홀름 각본 & 감독
▶ 가장의 부재를 견뎌야 하는 파병 군인 가족의 일상에 대한 섬세하고 현실적인 묘사
▶ <루시> <벤허>로 세계 영화계에 이름을 알린 덴마크 스타 요한 필립 아스백의 열연
▶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경력이 있는 실제 군인들이 덴마크 군인 역할을 맡고, 탈레반에서 활동하다 탈출한 아프간인들이 현지인으로 출연하여 더해진 리얼리티



■ 줄거리

아프가니스탄 치안 유지와 지역 재건을 위해 파병된 덴마크군의 클라우스 미카엘 패더슨 부지휘관(요한 필립 아스백)은 어린 딸이 화상을 입은 가족을 도와준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게된 탈레반이 협박하자 겁을 먹은 가족은 기지로 찾아와 보호를 요청한다. 패더슨은 날이 밝는 대로 마을에 가서 탈레반을 쫓아내겠다고 약속하고 가족을 돌려보낸다. 다음 날 패더슨은 6명의 대원들과 함께 마을로 향하지만, 가족은 이미 탈레반에게 몰살을 당한 상황. 곧 탈레반의 집중 공격이 쏟아지는 가운데 대원 한 명이 심각한 총상을 입는다. 패더슨은 탈레반의 공격 지점으로 예상되는 구역에 공습을 요청하여 위기를 모면한 뒤, 모든 대원들과 함께 기지로 귀환한다. 하지만 패더슨은 적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민간구역에 폭격 명령을 내려 11명의 민간인 사상자를 발생시킨 혐의로 기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