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경험한 뒤 과거와 잘못이 환영으로 나타나면서 겪는 두려움과 공포
 

Synopsis

■ Issue Point

▶ 죠엘 슈마허 감독의 1990년작 <유혹의 선>을 27년 만에 리메이크한 영화
▶ 사후 세계의 비밀을 알기 위해 죽음의 실험에 도전한 다섯 의대생의 이야기
▶ 죽음을 경험한 뒤 과거와 잘못이 환영으로 나타나면서 겪는 두려움과 공포
▶ <인셉션>의 엘렌 페이지,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디에고 루나,
 <월 플라워>의 니나 도브레브, <노스맨: 바이킹과 늑대군단>의 제임스 노튼,
 <리빙보이 인 뉴욕>의 키어시 클레몬스 등 주연 배우들의 탁월한 앙상블
▶ 지도 교수로 출연한 <유혹의 선> 주인공 키퍼 서덜랜드의 묵직한 존재감
▶ 죽음의 과정에서 대면하는 비현실적 상황을 재현한 기이하고 몽환적인 영상
▶ <밀레니엄 제 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닐스 아르덴 오플레우 감독 작품
▶ 배우와 제작자로서 각각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거물 마이클 더글라스 제작
▶ <콜로설><테이큰 3> 에릭 크레스 촬영 &<인페르노> 톰 엘킨스 편집


■ 줄거리

9년 전 교통사고 당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의대생 코트니(엘렌 페이지)는 사후세계를 증명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착수하고, 소피아(키어시 클레몬스)와 제이미(제임스 노튼)에게 1분간 자신의 심장을 정지 시켜달라고 부탁한다. 코트니가 죽음을 체험하는 동안 뇌의 혈류를 녹화한 두 사람은, 그녀를 소생시키기 위해 레이(디에고 루나)에게 도움을 청하고, 말로(니나 도브레브)가 몰래 그를 뒤따른다. 레이 덕분에 살아난 코트니는 과거에 배운 모든 것들을 떠올리며 능력을 발휘한다. 코트니에 자극 받은 제이미와 말로, 소피아가 차례로 죽음을 체험한다. 그런데 코트니가 자신의 운전 부주의 때문에 죽은 동생 테사의 환영을 보기 시작한 뒤, 제이미는 아기 울음소리에, 말로는 죽은 남자의 환영에, 소피아는 고교 시절 동창생의 모습에 시달린다. 그런 가운데 테사의 환영을 쫓던 코트니가 건물에서 추락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