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 줄거리 뛰어난 무술액션을 담은 "버추얼 웨폰"의 원규감독 신작!과거 특수부대 출신인 프랭크. 현재 그는 범죄조직이 의뢰한 물건을 비밀리에 운반해주는 `트랜스포터` 일을 하고 있다. 위험천만한 이 일을 하는 그에겐 확고한 룰이 있는데, 첫째, 계약조건을 변경하지 말 것 둘째, 거래는 익명으로 할 것 셋째, 절대 포장을 열지 말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랭크는 가칭 월 스트리트라는 사람에게서 새로운 거래를 의뢰 받는다. 그러나 운반 도중 가방이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가방을 열자 그 속에서 물건이 아닌 사람이 발견된다. 프랭크가 자신의 룰을 깨고 라이라는 여인을 구해주면서부터 일은 꼬이기 시작하고, 그는 범죄조직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 한편, 평소 프랭크를 그의 주위에서 살피던 형사 타르코니는 프랭크의 자동차를 폭발사고의 현장에서 발견, 얼마 지나지 않아 프랭크의 집 전체가 정체 모를 일당에 의해 폭파되면서 프랭크를 더욱 의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