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어 라이프

Synopsis

■ Issue Point

▶ 어두운 삶 가운데 희망을 외치다 'To Save A Life'
▶ "우리는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기회를 주고
 가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냥 무시해버립니다."
▶ "하나님은 요술램프의 지니가 아니라 언제나 우리와 함꼐 해주시고
 우리에게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을 주시는 분이다.
상황과 환경은 하나님이 원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선택한 것에 대한 결과물일 뿐이다."
▶ "함께"라는 삶의 행동을 보여준 영화
 우리의 삶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날 때, "어떻게 나의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깨우침을 주는 영화
▶ 나 이외의 사람들에게 귀 기울이며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는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일깨워주는 영화!


■ 줄거리

[ 내 용 ]
우리의 삶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날 때, "어떻게 나의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깨우침을 주는 영화이다. 삶에 있어서 문제라는 것은 결국 내가 풀 수 없는 종착점에 다다를 때 문제는 이슈가 된다."고립과 소외됨"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이다. 하지만 이를 해결할 방법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판단할 수 있는 이성적 기능이 마비되어 결국 극단적인 결과를 맞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현재 한국이 직면하고 있는 무분별한 방종과 쾌락, 도덕적 가치의 기능 상실, 그리고 "끼리끼리"라는 고질적인 한국 문화에서, 과연 우리는 이런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고 또한 해결할 방법을 마련할 수 있을까? 진지한 고민을 주는 영화이다. 중학생 이상의 모든 사람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반드시 보아야 할 영화이다.

[ 줄 거 리 ]
인사조차 나누지 않았던 한 친구가, 집단 따돌림을 견디지 못해 학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그는 바로 어린 시절 절친했던 제이크 의 친구 로저. 교통사고가 일어난 위험한 순간에 제이크를 밀어내고 대신 다리를 다쳐 평생 불편한 몸으로 살았던 로저와 함께 지내는 것을 주위 친구들이 불편해하자, 친구들을 잃기 싫었던 제이크 는 로저와 거리를 두었던 것이다. 충격적인 로저의 죽음 이후 죄책감으로 힘들어하는 제이크 에게 촉망 받는 농구선수로서 잘나가는 삶도 무의미할 뿐이다. 친구의 외로움과 상처를 외면했던 죄책감에 힘들어하던 제이크 는 삶의 소중한 의미를 깨닫게 되고, 그의 외침은 무관심한 침묵의 세상을 향한 희망의 목소리가 되어 모두에게 놀라운 기적을 가져오기 시작하는데…

Special Fea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