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빅토리아

Synopsis

■ Issue Point

▶ 2011년 제 3회 다문화 영화제 상영작 후보
▶ 2010년 제 15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의상상 수상
 제 30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영국여우주연상 후보
 제 6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 의상상 수상
 제 8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미술상,분장상 수상
 제 6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드라마 후보
▶ 2009년 제 29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상영작 후보
▶영국을 대표하는 빅토리아 여왕 자신의 삶을 사랑한 여인의 불꽃같은 사랑과 인생
 잘 알려지지 않은 그녀의 로맨스와 정치가로서의 삶
▶ 순수한 호의는 누구에게나 귀중한 것이지만 지켜야 할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더욱 특별한 것이다.
자신의 삶을 사랑한 여인의 불꽃같은 사랑과 인생!!
▶ 18세 어린 나이로 영국 여왕에 오른 빅토리아!!
갖은 정치 풍파 속에서도 64년간 통치하며 대영제국의 번영을 이룬 파란만장한 이야기!!
▶ 위대한 여왕으로 칭송 받는 빅토리아도 일반적인 감정을 느끼고 희로애락이 있는 사람임을 생각해본다면,
우리는 그녀를 여왕이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바라보게 될 것이고, 그녀의 삶에 존경심과 연민을 동시에
 갖게 될 것이다.


■ 줄거리

[ 내 용 ]
영국에서 가장 오랫동안 재임한 여왕, 빅토리아의 젊었을 적 이야기와 남편인 알버트 대공과의 만남을 다룬다. 그 둘의 결혼은 복잡한 혈통관계로 얽혀있는 당시의 유럽왕실에서 자주 있었던 정략결혼이었다. 네덜란드 국왕인 레오폴드의 조카인 알버트는 영국의 지원을 얻으려는 삼촌의 의도대로 빅토리아와 결혼을 하게 되었지만, 알버트는 삼촌 레오폴드의 영향에서 벗어나 온전히 빅토리아 여왕에게 헌신했다. 여왕의 부군으로서 영국왕실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만국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던 알버트는 42세의 젊은 나이에 장티푸스로 사망한다. 그 후 빅토리아 여왕은 40여 년간을 홀로 지내면서 남편에 대한 애정과 절개를 지킨다. 그리고 그녀는 영국에서 가장 위대한 여왕으로 기억된다.

 [ 줄 거 리 ]
영국을 대표하는 두 명의 여왕 엘리자베스와 빅토리아 인데 어렸을 때 모습은 전혀 달랐다. 엘리자베스는 왕위에 오를 가능성이 없었고 어렸을 때부터 엄청난 양의 독서와 외국어를 습득하고 독신으로 죽어 왕위가 튜더에서 스튜어트로 넘어간 반면 빅토리아는 왕위에 오르는 것이 기정사실이었고 어머니와 존 콘로이는 빅토리아 대신 섭정을 하기 위해 교육을 거의 시키지 않았으며 알버트와 결혼해서 20년 동안 9명의 자녀를 두어 유럽의 왕실과 다 혼인시켰다. 왕위에 오른 후 어머니와 존 콘로이를 정치에서 제외시키고 휘그당(자유당)의 멜번 경을 수상에 위임한다. 당시 산업혁명이 한창 진행 중이어서 빈민이 많았고 멜번 경은 멜서스의 이론을 따라 빈민구제에 소극적인 반면 빅토리아는 적극적이어서 정치적 견해에 차이가 있었다. 그러다가 빅토리아를 이용하려는 외삼촌인 벨기에 왕 레오폴드가 소개한 알버트 공과 결혼을 하지만 남편에게 권력을 나누어 주지 않는다. 둘 사이에 위기가 찾아오고 있었지만 여왕과 외출 시에 테러범의 총알을 몸으로 막아 빅토리아는 알버트를 신임하고 권력을 나누어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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