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계획, 완벽한 트릭… 현금 트럭을 통째로 턴다!

무장수송 경비 회사에 근무하는 일련의 직원들이, 자신들이 무장 트럭으로 운송하는 현금 4,200만불을 강탈하기로 결심한다. 마이크가 세운 그 계획은 은행에서 4천2백만 불의 현금을 다른 곳으로 운반해주는 척 하다가 그 돈을 숨기고 트럭에 불을 질러서 강도를 당한 것처럼 꾸미는 것이었다. 티와이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장난으로 강도짓을 꾸며본 마이크와 동료들은 티와이에게 그 계획을 제안한다. 그러나 부모님을 잃고 혼자서 동생을 돌봐야하는 티와이는 자신이 체포되고 동생 지미가 혼자 남겨질 것을 알면서 그런 제안을 받아들일수가 없다. 트럭 한 대를 통째로 빼돌리려던 그들의 계획은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 Commentary with Producer Dan Farah, Skeet Ulrich and Milo Ventimiglia
- Planning the Heist: Making of
- Crash Cours: Stunts
- Armed and Underground: Production Design

<스파이더맨>시리즈, <이블 데드>의 샘 레이미 제작!
남자들의 거친 액션이 온다!

<베이컨시> <저수지의 개들><펄프픽션> 안드레이 세큘라 촬영
<스파이더맨>시리즈, <이블 데드>의 샘 레이미 제작
<베이컨시> 님로드 앤탈 감독
<크래쉬> <유, 미 앤 듀프리> 맷 딜런, <스톰프 더 야드> <쿼런틴> 콜롬버스 쇼트,
<레옹> <다빈치 코드> 장 르노, <매트릭스> <미션 임파서블 3> 로렌스 피쉬번,
<패솔로지> 마일로 벤티미글리아, TV <프리즌 브레이크>, <맥스 페인>의 아마우리 노라스코 주연

<작품정보>

<베이컨시> 님로드 앤탈 감독, <스파이더맨> 샘 레이미 제작, 일급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 액션 걸작
현금수송 담당관들이 자기들이 운반하는 현금을 훔치기로 결심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빠른 스피드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그린 액션 스릴러물. 주인공으로는 <크래쉬> <유, 미 앤 듀프리>의 맷 딜런, <스톰프 더 야드>, <쿼런틴>의 콜롬버스 쇼트, <레옹>, <다빈치 코드>의 장 르노, <매트릭스>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3>의 로렌스 피쉬번, TV <프리즌 브레이크>, <맥스 페인>의 아마우리 노라스코, <패솔로지> TV <히어로즈>의 마일로 벤티미글리아 등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고 있다. 연출은 <콘트롤> <베이컨시>를 감독했던 님로드 앤탈이 담당해 한정된 공간에서 스릴과 긴장을 이끌어내는 그 특유의 영상을 창조해 낸다. 또한 <스파이더맨>시리즈, <이블 데드> 등을 감독했던 샘 레이미가 제작을 맡았다. <베이컨시> <저수지의 개들><펄프픽션>의 안드레이 세큘라가 촬영을, <왼편 마지막 집><마이애미 바이스>의 존 머피가 음악을, <프롬 나이트><베이컨시>의 존 게리 스틸이 미술을 담당하고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이 작품은 정말 남자들만 나온다는 점, 단역으로 잠깐 등장하는 5분 가량을 제외하면 모든 배우들이 남자들이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꾸며진 액션 영화가 난무하는 요즘, 남자들만의 감성과 액션으로 흥분과 스릴을 이끌어내는 작품이다.

<감독 정보>

님로드 앤탈 (Nimrod Antal)
1973년 LA 출생. 파사데나 아트 센터의 영화 워크샵에서 영화 과정을 수료한 후 헝가리로 이주, 헝가리의 연극 영화 아카데미에서 수학, 1995년 졸업하였다. 그의 장편 연출 데뷔작인 <컨트롤>은 2004년 부다페스트 헝가리 영화주간에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촬영상과 진 모스코비츠 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 칸 영화제의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서 상영되어 젊은 비평가상을 받았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지하철과 지하세계를 적극 활용한 데뷔작 <컨트롤>에 이어 호러 스릴러 <베이컨시>에서 자신의 뛰어난 공간 활용 능력을 또 한번 보여준다.

<배우 정보>

맷 딜런 (Matt Dillon) / 마이크 역
1964년 2월 18일 출생. <오버 더 엣지>로 데뷔했고, <아웃사이더>에 출연해 10대의 우상이 되었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의 <드럭스터오 카우보이>로 연기자로서 인정을 받았고, <인 앤 아웃>, <투 다이 포> 등에서 대중적인 호응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얻어내며 인기 대열에 합류하기 시작했다. 이어서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에서의 열연으로 스타로 떠올랐다. 2004년작 <시티 오브 고스트>에서는 출연은 물론, 각본, 감독까지 맡는 등 다양한 재능을 펼쳤고 ‘The Boys of Winter’로 브로드웨이의 연극 무대에도 진출했다. 최근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이 제작한 <삶의 가장자리>에서 생애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크래쉬>로는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유 미 앤 듀프리>에서 코믹한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