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과 칩멍 : 크리스마스 소동

Synopsis

■ Issue Point

▶ 앨빈과 칩멍 : 크리스마스 소동


■ 줄거리

첫 번째 이야기

크리스마스 휴일 분위기에 휩싸인 앨빈은 몸이 안 좋은 토미에게 자기 하모니카를 준다. 한편 데이브는 앨빈의 하모니카 독주회를 위해 카네기홀을 예약한다. 앨빈은 하모니카가 없어진 사실을 계속 데이브에게 숨긴 채 사이먼과 테오도르의 도움을 받아 돈을 모아 하모니카를 하나 더 살 계획을 세우는데...

두 번째 이야기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캐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앨빈은 선물을 받을 생각에만 몰두해 에세이 쓰기와 신문 배달을 소홀히 한다. 이웃집 할아버지 캐롤 씨는 급하게 배달된 젖은 신문 때문에 앨빈에게 불평을 늘어놓는데, 그런 캐롤 씨를 앨빈은 못 마땅해 한다. 크리스마스 고전 ‘크리스마스 캐럴’의 ‘과거, 현재, 미래 유령’을 모티브로 이 이야기에도 세 시점의 정신이 앨빈의 꿈속에 등장한다. 그 꿈을 통해 앨빈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주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 정신을 나누기 시작한다.

세 번째 이야기
‘데이브의 멋진 삶’

앨빈, 테오도르, 사이먼, 데이브는 축구 경기에 참가하는데 데이브의 결정적인 실수로 경기에서 지고 만다. 패배에 불만이 많은 앨빈은 데이브를 질책하고 설상가상 고대했던 캠프 해피 트레일에도 못 가게 된다. 큰 실망을 안은 다람쥐 친구들의 이야기를 엿들은 데이브는 자신이 없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라고 자책하며 그와 비슷한 내용의 꿈을 꾼다. 꿈을 통해 데이브는 앨빈, 테오도르, 사이먼에게 자신이 얼마나 큰 도움과 좋은 영향을 줬는지 깨닫고 다시 용기를 얻어 새로운 곡을 쓰기 시작한다.

Special Fea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