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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시리즈를 연출한 제임스 드모나코 감독, 이번에도 메가폰을 잡아 무질서의 광란의 하루를 박진감 넘치게 잡아내다

Synopsis

■ Issue Point

▶ 1년에 단 한 번, 모든 범죄가 허락되는 12시간이라는 자극적인 테마로 저예산으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전작 <더 퍼지>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 <퍼지>시리즈를 연출한 제임스 드모나코 감독, 이번에도 메가폰을 잡아 무질서의 광란의 하루를 박진감 넘치게 잡아내다
▶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저>의 프랭크 그릴로 주연
▶ 부가영상 수록


■ 줄거리

일 년에 단 한 번, 12시간동안 무법의 광란이 펼쳐지는 '퍼지 데이'의 밤으로부터 벗어난 지 2년이 된 레오 반스(프랭크 그릴로). 올해 이 연례 행사는 퍼지 데이 찬반 논란으로 뜨겁게 달궈진 대통령 선거 전날 진행될 예정이다. 상원 위원인 찰리 론(엘리자베스 미첼)의 경호 대장인 레오의 미션은 그녀를 이 논란 속의 경쟁적인 선거에서 지켜내는 것이다. 그러나 배신은 그들을 어떤 도움도 얻을 수 없는 그 밤에 워싱턴 D.C.의 거리로 내몰고, 그들은 살아 남거나 죄를 위해 희생되어야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