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회 선댄스영화제 알프레드 P 슬론 장편 영화상 수상작

Synopsis

■ Issue Point

▶ 제 25회 선댄스영화제 알프레드 P 슬론 장편 영화상 수상작!
▶ 제 25회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 후보
▶ 제 25회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상영작 후보
▶ 제 20회 스톡홀름영화제 미국 독립 영화 후보
▶ 제 35회 시애틀국제영화제 현대 세계 영화 후보

'자폐 스펙트럼 장애' 중 하나인 '아스퍼거 증후군' 장애인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한국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있다면 미국엔 '천문학을 좋아하는 아담'이 있다!?

아담은 사회적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데 어려운 자폐 스펙트럼 장애 중 하나인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있다. 아담 또한 '우영우' 처럼 천문학이나 과학 특별한 지식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영화의 시작 부분에 베스의 나레이션으로 묘사되고 있다. "어린 왕자"는 아담의 순수함과 그의 별의 사랑이 일치하여 그와 동일시 된다.
맑은 눈의 소유자 휴덴시가 연기 아담은 모성애를 자극하는 약한 소년이다.
이런 사람과는 다른 점이 베스는 그에게 빠지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아담은 거짓말을 하지 못하고, 또한 다른 사람의 말을 그대로 믿어 버린다.
순수하지만 유연성이 부족하고, 본인의 이야기에 심취하고 말을 종료 할 수 없다.


■ 줄거리

자폐 스팩트럼 장애 중 하나인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담(휴 댄시 분)은 완구회사의 엔지니어로 아버지를 여의고 뉴욕의 아파트에서 혼자 산다. 그의 집 위층에 여교사 베스(로즈 번 분)가 새로 이사오게 된다. 베스는 아동작가로서 아이들과 좀더 가까이 지내기 위해 임시교사가 된것이다. 이웃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언제부턴가 특별한 체험을 하며 서로에게 빠져들게 된다. 대화능력 부족으로 서로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아담의 솔직하고 순수한 마음에 베스역시 차츰 마음을 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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