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Synopsis

■ Issue Point

▶ 인간의 영리함에 야수의 잔혹성까지 갖춘 살아있는 살인마 - 링크 !!!
▶ 지능마저 높은 링크 때문에 인간의 생명까지 위협 받는다.
링크!! 그 놈의 잠자고 있던 폭력성이 눈을 뜨다!!
▶ 잔혹성과 폭력의 기운과 인간을 지배하려는 영특함을 지닌 유인원!! 링크!!
지금부터는 그 누구도 그 놈의 표적이 된다!!


■ 줄거리


[ 내 용 ]

동물학 교수의 조수로 일하게 되어 침팬치 들과 교감을 나누던 여성이 침팬치간의 서열 정리를 위해 폭력을 가하는 늙은 침팬치 링크로부터 위협을 받으며 겪는 공포영화다.위계서열이 엄격히 치켜지는 침팬치 사회에서의 폭력을 아이디어로 따와 늙은 침팬치 링크와 인간의 서열싸움의 대입함으로써 시종 긴장감과 공포를 유발한다. "조지 로메로"가 연출한 <어둠속의 사투>처럼 폭력적인 유인원들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인간들의 고립된 상황들이 긴장감을 한층 자아낸다.
늙은 서커스 침팬치 링크가 저지르는 폭력과 살인을 직접적으로 화면에 담아내기 보다는 영장류 침팬치가 인간을 대하는 꺼름직한상황과 표정을 통해 오싹한 불편한 기운을 일으킨다.

[ 줄 거 리 ]

유인원으로부터 인류의 진화 과정을 연구하는 필립 박사(테렌스 스탭프 분). 그 연구를 돕기위해 조수 제인(엘리자베스 슈 분)은 별장에 도착하고 양복을 입고 식사 시중을 드는 링크라는 신기한 원숭이를 알게 된다. 어느날 며칠 째 두문불출하는 박사를 만나기위해 연구실로 들어갔던 제인은 깜짝 놀라고 만다. 박사는 흔적도 없고 실험 중이던 원숭이는 죽어 있었으며 컴퓨터에 녹음된 박사의 가짜 목소리. 대단한 힘과 지능을 가진 링크에게서 공포를 느끼기 시작하는 제인. 탈출의 기회를 엿보는 그녀에게 점점 위협의 그림자는 다가오고 한편으로 묘한 드러내는 링크.

Special Fea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