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펜" 감독의 멋진 연출과 명품 배우 "말론 브란도"&"로버트 레드포드"의 연기!!

Synopsis

■ Issue Point

▶ 자기 자신의 탐욕과 욕망을 표출하기위해 세상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보여주고 있는
"아서 펜" 감독의 멋진 연출과 명품 배우 "말론 브란도"&"로버트 레드포드"의 연기!!
▶ 진실은 관심도 없고, 그저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해석하고 행동할 뿐이다.
정해진 규범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저지른 해동을 규범으로
정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막상 진정한 피해자는 한낱 소모품처럼 사라지는 광기어린 행각의 극단을 보여주는
후반부는 정말이지 쇼킹할 정도로 강렬하다
▶ 자신보다 약한 사람 앞에서는 전혀 가책없이 한 없이 뻔뻔함과 당당함으로
잔인해지는 인간들의 모습…

아서 펜의 영화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Bonnie and Clyde'가 제일 유명하고 그 외에는 작은거인 뿐으로 나머진 평가절하됐지만 사실 나는 깔끔한 완성도를 지닌 그 두작품보다 약간 투박하긴해도 상당한 강렬함이 있었던 이 작품과 나이트 무브같은 작품이 더 좋았다. 물론 가장 좋아하는 아서 펜의 작품은 아직도 미주리 브레이크로 그 이유는 뭐 그 작품이 더 재미있고, 멋진 스토리로와 강렬함으로 따지면 그 두 작품이 더 인상적이었다.


■ 줄거리

텍사스의 작은 마을. 이곳은 석유 재벌 발 로저스가 모든 것을 장악하고 있는 곳이다. 강직한 성품의 보안관 칼더는 마을 사람들이 자신을 발의 앞잡이로만 여기는 것을 탐탁치 않게 여긴다. 그러던 중 감옥에서 버바 리브스가 탈출 하고 마을 사람들 중에는 리브스와 얽혀진 갖가지 추악한 과거들이 드러나길 원하지 않는다. 특히, 발은 아들 제이크가 리브스의 아내와 불륜의 관계에 있는 것을 알고 아들에게 해가 될까 두려워한다. 멕시코로 도망하려던 리브스는 실수로 고향으로 되돌아 오게 된다. 칼더의 임무는 리브스를 온전히 감옥으로 돌려 보내는 것이지만 마을은 이미 술과 광기로 미쳐가고 칼더는 집단 린치를 당하게 된다. 가까스로 리브스를 보안관 사무실로 데려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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