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사이비 목사의 가짜 부흥회 사기극

Synopsis

■ Issue Point

▶ 가짜 사이비 목사의 가짜 부흥회 사기극…..
과연 우리들의 바라는 진정한 기적이 무엇일까?
▶ '자비의 천사들'이라는 성가단과 함께 전미를 순회"사기 신앙부흥회"
진정한 세가지 기적을 펼치는 감사의 메시지!!
▶ <신부의 아버지>"스티브 마틴"&<사관과 신사>"데브라 윙거"&<테이큰>"리암 니슨" 주연
세상의 기적을 부르는 일들을 펼쳐내다!!

기적 만들기 는 마이클 키튼이 원래 주연으로 고려되었지만, 스티브 마틴이 팀에 합세하였고, 데브라 윙거에게는 재기작이 된다.
'기적만들기' 는 사이비 목사가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사건들을 겪으면서 그 자신이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이후에 나온 국내영화 '할렐루야' 가 많이 흡사한 주제가 아니었나 싶은 작품이다. 가짜 기적을 일으켜 헌금을 갈취하는 주인공이 세 가지의 진짜 기적을 만나면서 그 자신과 신에 대한 그리고 사람에 대한 마음들이 변하게 되며 걷지 못하는 소년이 걷는 첫 번째 기적은 그의 세계관을 붕괴시키었고, 가뭄이 해갈되는 비의 두 번째 기적은 자기가 아닌 다른 이들을 위한 갈망함에 대한 신의 응답이며, 그 자신의 마음에 새로운 가치관이 들어서는 세 번째 기적에 이르러서야 그는 신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주인공의 변화 과정은 우리가 크리스찬이 되어가는 과정과 흡사하다. 크리스찬 들은 우선 자시 중심적인 세계관이 무너져야 하나님 중심의 가치관이 들어서게 됩니다. 우리는 이 과정을 회개와 칭의라 부릅니다. 자기 중심적인 세계관이 무너져야 우리는 비로소 우리주위의 다른 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제서야 하나님과 나와 다들 이들에 대한 생각이 재정립되고 새로운 가치관이 구축됩니다.


■ 줄거리

조너스 나이팅게일(스티브 마틴 분)은 '자비의 천사들'이라는 성가단과 함께 전미를 순회하며 대규모 신앙부흥회를 개최, 분위기에 젖은 신도들에게 헌금명목으로 돈을 갈취해내는 사이비 목사. 그런 조너스 일행이 어느날 이동차량의 고장으로 인해 캔사스의 한 마을에 여정을 풀게 되고, 머무는 동안 천막부흥회를 열고자 마을 보안관 윌(리엄 니슨)을 방문한다. 오랜 가뭄으로 인한 흉작과 30%를 육박하는 실업률 등 주민들의 극심한 생활고를 이유로 행사 개최를 반대하는 보안관. 그러나 종교 박해 운운하는 조너스의 위협에 결국 허가증을 발부하고 조너스 일행은 매끄러운 설교와 감동적인 가스펠 송이 담긴 로드쇼를 펼치는데...

Special Features

■ 스티브 마틴 (출연)

영화배우, 작가, 뮤지션. 영화 「신부의 아버지」, 「핑크 팬더」, 「LA이야기」, 「도시 탈출」, 「브링다운 더 하우스」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핑크 팬더」, 「LA이야기」 등의 영화 대본을 썼고 「스머더스 브러더스」 쇼로 에미상 대본상을 수상했다. 그가 쓴 첫 번째 소설 『샵걸』은 클레어 데인즈 주연의 영화 「쇼핑걸」로 제작되었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두 번째 소설 『레이시 이야기』도 에이미 애덤스 주연으로 영화화될 예정이다.

그는 엘튼 존과 함께 연예계의 소문난 미술수집가로 손꼽히는데, 『레이시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취향과 재능을 솜씨 있게 선보여 미술계로부터 '사악하고 집요하고 유쾌한 내부 고발자'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또한 그는 폴 매카트니, 딕시 칙스와 공연할 정도의 수준급 뮤지션이다. 2009년에 발표한 블루그래스 앨범 「The Crow」는 그래미상 수상작이다.

■ 데브라 윙거 (출연)

대학에서는 사회학을 전공했으나 배우 지망으로 전향하여 마이클 거츠오에 대해 연기를 공부해 로스엔젤레스의 무대에 선다. 곧 인기 TV 시리즈 <원더우먼>에서 원더우먼의 여동생 "원더걸" 역으로 출연했다. 77년 <사랑의 스램버 파티>로 영화에 데뷔, 80년 본격적으로 각광을 받은 <도시의 카우보이>에서 존 트라볼타의 상대역에 발탁되면서부터는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게 된다.

그녀는 82년 <사관과 신사>에서 타이틀 롤을 맡아 세계적인 스타가 되는데, 이 영화에서 보여준 그녀의 강하면서도 섹시한 특유의 매력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다. 83년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인 <애정의 조건>에서는 대선배 셜리 맥클레인과 불화를 일으킬 정도로 연기 대결에 들어간 탓에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그후 <블랙 위도우>에서는 재산을 노리고 남자에게 접근, 살해하는 악녀를 조사하는 수사관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배신의 계절>에서는 KKK 단원과 사랑에 빠지는 수사요원으로 등장하는 등 강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캐리어 우먼으로 분해 지조도 강하고 애정도 깊은 여성을 연기해 왔다.

1986년 <메이드 인 해븐>을 찍으면서 가까워진 배우 티모시 허튼과 결혼, 1남을 낳고 88년에 별거에 들어가 1990년에 이혼했다.

92년에는 <믿음의 도약(Leap of Faith)>, 93년에는 <와일더 네이팜(Wilder Napalm)>에 출연했다.

1996년 11월 28일에 영화감독겸 배우 Arliss Howard 재혼하여 아들 하나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