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상품은 차세대 미디어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기존의 DVD-Player에서는 재생이 되지 않으며,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되오니 이용에 참고해 주십시오.

대부 + 대부2 + 마리오 푸조의 대부, 에필로그:마이클 콜레오네의 죽음

Synopsis

■ Issue Point

▶ 영화사의 아이코닉한 명작 <대부> 트릴로지를 소장할 수 있는 블루레이 상품
▶ 대부, 대부2, 그리고 3편을 원래의 의도를 담아 재편집한 대부 에필로그:마이클 콜레오네의 죽음으로 컴팩트하게 구성,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는 상품
▶ 호칭 등 문제가 되었던 기존 자막(1편) 개선, 1~2편 리마스터 디스크가 적용된 가장 최신 버전의 트릴로지
▶ 코멘터리, 인트로덕션 등 부가영상 수록,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의 해설과 인사 영상과 함께 대부 시리즈를 소장할 수 있는 상품

■ 디스크 스펙
[대부]
본편 오디오: Dolby TrueHD 영어 5.1, Dolby Digital Surround 5.1: 독일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본편 자막: 한국어, 영어, 광동어, 만다린, 체코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슬로바키아어, 태국어

[대부2]
본편 오디오: Dolby TrueHD 영어 5.1, Dolby Digital Surround 5.1: 독일어, 이탈리아어
본편 자막: 한국어, 영어, 광동어, 만다린, 체코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루마니아어, 슬로바키아어

[마리오 푸조의 대부, 에필로그:마이클 콜레오네의 죽음]
본편 오디오: Dolby TrueHD 영어 5.1, Dolby Digital Surround 5.1: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본편 자막: 한국어, 영어, 아랍어, 광동어, 만다린,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스어, 힌디, 이탈리아어, 노르웨이어, 포르쿠갈어, 루마니아어, 스페인어, 스웨덴어

-본편시간: 총 533분 (1편: 175분 2편: 200분 3편: 158분)
-화면비율: 대부: 1.78:1, 그 외 1.85:1 (16x9)
-디스크 타입: 3 Disc - BD50(본편)
-상기 스펙은 제작사의 사정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줄거리

마리오 푸조의 베스트셀러 원작,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이 총괄한 콜레오네 일가의 일대기가 단 하나의 완전한 콜렉션으로 선보인다. 세대를 뛰어넘어 전세계의 팬들을 사로잡으며 문화적 시금석이 된 대부 시리즈의 영화사적 유산은 문화 전반에 있어 거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영화사의 가장 위대한 작품들 중 하나라는 타이틀을 당당히 얻어냈다. 이 콜렉션은 오스카®상 작품상 수상작 대부 와 대부2, 그리고 원래 의도대로 마무리 지으며 호평받았던 마리오 푸조의 대부,에필로그:마이클 콜레오네의 죽음 으로 구성되었다.

Special Features

▶ 코멘터리 포함 한국어 자막 지원

[대부 블루레이 리마스터 본편 디스크]
- Introduction From Francis Ford Coppola(02:52)
- Commentary by Francis Ford Coppola

[대부2 블루레이 리마스터 본편 디스크]
- Commentary by Francis Ford Coppola

[마리오 푸조의 대부,에필로그:마이클 콜레오네의 죽음 블루레이 디스크]
- Introduction from Francis Ford Coppola(01:30)   

Special Contents

■ 말론 브란도 (출연)

타고난 반항아로 헐리우드에서 이단자 취급을 받으면서도 독특한 개성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아성을 개척한 명배우이다. 20세기 최고의 카리스마적인 배우의 하나.

1954년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 그는 이 작품으로 두번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비비안 리 못지않은 명연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헐렁한 옷에 거치른 매너는 바로 작가 테네시 윌리암스가 그리려던 남부의 건달 코왈스키 그대로였다. 52년에는 <혁명아 사파타>(칸느-남우주연상 수상), 53년에는 <줄리어스 시저>로 연속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다가, 마침내 54년에 <워터프론트>에서 건달이었다가 사랑과 진실을 깨닫는 부두노동자 역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그후로도 그는 영화와 사생활 모두에서 기존의 헐리우드 스타들과는 전혀 다른 반항적이고 이단적인 모습을 보였다. 57년에 <사요나라>로 다시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고, <애꾸눈 잭>에서는 감독도 맡아서, 종래의 서부극과는 전혀 다른 신선한 감각을 보여주었다.

72년 <대부>에 코폴라 감독의 고집으로 캐스팅되어, 일생일대의 명연으로 아카데미상에 수상자가 되었으나 이를 거부하여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다. 73년에도 논란의 대상이 된 화제작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로 다시 후보에 올랐다.

■ 알 파치노 (출연)

1940년 4월 뉴욕 브룩크스 출생. 이태리 시실리섬 이주민의 양친으로 고독한 유년시절을 보낸다. 10대 시절부터 급사와 영화관의 안내원을 하면서 배우를 꿈꾸다가 1966년에 저명한 연기학교인 액터스 스튜디오에 들어간다. 1967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첫 무대에 서고 다음해에 오비상, 1969년에 연극계 최고 권위인 토니상을 수상했다. 1968년 로 영화에 데뷔하고 1971년에야 첫 주연을 맡는다. 1973년 <대부>로 처음 아카데미 상 후보에 오른 후 <형사 서피코><대부 2><뜨거운 오후><저스티스>로 남우주연상, <딕 트레이시><글렌게리 글렌 로스>로 남우조연상 등 아카데미 상에 8회나 이름을 올린 최고의 연기파 배우. 영화배우로 데뷔한 뒤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화와 연극을 오가며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정력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히트><데블스 에드버킷><인썸니아> 등 남자 배우들의 콤비 플레이가 돋보이는 선 굵은 남성 영화에 주로 출연하여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으며,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강인한 아우라와 깊은 표정 연기로 함께 작업한 제작진, 동료 배우들에게까지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이다. 총 7번이나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여인의 향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