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발된 범인, 피해자는 증발되지 않았다

Synopsis

■ Issue Point

▶ 누군가는 꼭 해야 될 이야기!
▶ 가족들을 위하는 마음이 가족을 죽게 만들었다"
▶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인 충격적인 실화….
▶ 대한민국을 숨 막히게 한 살균제 대참사 제난 실화 <공기 살인>!!


■ 줄거리

"알고 있었죠,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거"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
공기를 타고 대한민국에 죽음을 몰고 온 살인무기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그들의 사투.
증발된 범인, 피해자는 증발되지 않았다!

Special Features

■ 김상경 (출연)

드라마 <애드버킷>으로 데뷔하여 여러 드라마를 거치다 1999년 MBC 드라마 <왕초>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신인상도 받게 된다. 이후 TV 브라운관에서 인기를 얻다가 2002년 홍상수 감독의 <생활의 발견>으로 스크린에 데뷔. 안정적인 연기로 평론가들로 부터 호평을 들었으며, 2003년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으로 입지를 굳혔다. 서글서글하고 소탈해 보이는 인상에 의롭고 반듯한 이미지가 신뢰감을 더해주는 배우 김상경은 드라마와 영화를 경계없이 오가며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서영희 (출연)

2002년 박해일, 배종옥과 팽팽한 연기경합을 벌인 <질투는 나의 힘>으로 여배우 기근의 영화계에 범상치 않은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2003년 <클래식>에서 손예진의 친구 나희역으로 웃음을 불어넣으며 어린 나이가 무색한 감초같은 연기의 내공을 보여줬고 <라이어>, <마파도>, <내 생애 아름다운 일주일> 등 출연하는 영화마다 캐릭터의 개성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로 2005년 제13회 춘사나운규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면서 여배우 기근인 충무로의 기대되는 유망주로 꼽히고 있는 신세대 연기자.

“특정한 색이 어울리는 배우보다는 가능한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그녀는 <연리지>에서 최지우의 절친한 친구이자 최성국의 상대역인 ‘수진’으로 분해 밝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6년 <스승의 은혜>로 드디어, 첫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영화 <추격자>로 연기자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며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