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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이전 이야기, 헌츠맨과 이블퀸의 과거를 밝히다

Synopsis

■ Issue Point

▶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이전 이야기, 헌츠맨과 이블퀸의 과거를 밝히다
▶ 극장에서 볼 수 없던 6분 가량의 추가 장면들이 있는 확장판까지 감상할 수 있는 블루레이-DTSX 사운드 및 DTS HeadphoneX 사운드 제공으로 더욱 풍부한 음향
▶ 크리스 헴스워스, 샤를리즈 테론, 에밀리 블런드, 제시카 차스테인까지. 연기력과 흥행파워를 모두 갖춘 최고의 배우들이 펼치는 판타지 액션
▶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링'의 헐리우드 리메이크편에서 시각효과를 담당한 세드릭 니콜라스 트로이얀 감독의 연출작으로 화려한 시각효과를 살린 작품
▶ 삭제 장면, 개그릴, 영화 속 패션에 관한 영상 등 다양한 부가영상 수록
  

■ 줄거리

당신이 찾고 있는 것이 스노우 화이트의 이야기라면, 그 이전의 이야기에 주목해보라. 크리스 헴스워스와 오스카® 수상자 샤를리즈 테론**이 액션 대서사 헌츠맨:윈터스 워로 다시 돌아오면서, 에밀리 블런트와 제시카 차스테인이 합류했다. 이블퀸 라베나(테론)는 자신의 착한 동생 프레야(블런트)를 배신하며 용서받지 못할 행동을 하고, 프레야는 자신이 깨닫지 못했던 차가운 마법의 힘을 얻으면서 마음조차 차갑게 얼어붙어버린다. 두 여왕 사이의 전쟁이 심화되면서 헌츠맨 에릭(헴스워스)과 그의 동반자이자 전사인 사라(차스테인)는 라베나의 사악한 힘이 영원히 지배력을 발휘하기 전에 프레야가 그녀의 언니를 이길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 Deleted Scenes (9:08)
■ Gag Reel (9:41)
■ Two Queens and two warriors (7:57)
■ Meet the Dwarfs (8:13)
■ Magic All Around (8:23)
■ Dressed to Kill (6:09)
■ Love Conquers All (5:36)
■ Feature Commentary with director (한글자막 없음)
■ Feature Commentary with director Extended ver. (한글자막 없음)
■ Deleted Scenes Commentary with director (한글자막 없음)
(코멘터리 제외한 모든 영상 한글자막 지원)

■ 출연 : 샤를리즈 테론 (Charlize Theron)

1975년 남아공 베노니 출생. 프랑스인 아버지, 독일인 어머니의 외동딸로 태어났다. 3살 때부터 발레를 시작했으나 무릎 부상으로 포기하고, 16세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모델로 활약하다 "말없이 걷기만 하는게 싫어" 다시 발레로 돌아갔으나 무릎부상으로 중도에서 포기하고 헐리우드로 진출했다.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했던 그녀는 15세 때 어머니가 자신을 폭행하던 남편을 총으로 쏴 죽인 끔찍한 경험을 갖고 있다.

〈48시간의 킬링게임〉의 단역으로 영화계에 입문. 96년에 우연히 동네 은행에서 삿대질하며 다투던 모습이 눈에 띄어 발탁된 그녀를 일찌감치 알아본 사람은 톰 행크스. 톰 행크스 감독 데뷔작 〈댓 싱 유두〉로 데뷔했으며, 특히 〈데블스 에드버킷〉에서 키아누 리브즈의 매력적인 아내 매리앤으로 호연해 좋은 평을 받았다.

이후 〈셀러브리티〉, 〈사이더 하우스〉, 〈이탈리안 잡〉은 재능 있는 여배우로서 그를 각인시킨 영화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를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로 등극시킨 것은 크리스티나 리치와 공연한 〈몬스터〉였다. 이 영화로 독립영화상, 전미방송영화비평가연합상, 골든 글로브상, 영화배우조합상, 샌프란시스코 비평가협회상, 뉴욕 비평가상, 전미 비평가상, 아카데미상까지 그 해 모든 상을 석권하며 명실상부한 연기파 여배우로 발돋움했다. 이어서 출연한 〈노스 컨츄리〉에서는 조디 포스터의 뒤를 잇는 지성적 연기로 다시 한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평소 여성의 심리를 다룬 작품에 관심이 많아 〈친절한 금자씨〉 리메이크작에 제작과 주연을 맡기로 해 우리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 출연 : 에밀리 블런트 (Emily Blunt)

1983년 영국 런던 출신으로 데뷔작 <사랑이 찾아온 여름>으로 가장 촉망받는 신인에게 주어지는 Evening Standard British Film Award 최우수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앤 해서웨이를 괴롭히던 선배 역을 맡아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영 빅토리아><울프맨><와일드 타겟><루퍼>등에 출연했으며 <컨트롤러>에서 맷 데이먼의 상대역을 맡기도 했다. 배우 존 크래신스키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