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사 : 유니버셜 • 장ㆍ르 : 코미디 • 화ㆍ면 : 16:9 High Definition 1080p Widescreen Presentation 1.85: • 오디오 : DTS-HD Master Audio 5.1, DTS 5.1 • 더ㆍ빙 :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 자ㆍ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노르웨이어 그리스어 • 상영시간 : 90분 • 등ㆍ급 : 15세이상가 • 지역코드 : All

-지상 최고의 소심남... 화끈녀에게 찜 당하다! 매사에 꼬치꼬치 따지고 분석하길 좋아하는 보험회사 손해 사정사 루벤 페퍼는 결혼 후 신혼 여행지에서 자신의 부인이 프랑스인 스쿠버 강사와 바람을 피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충격을 받은 루벤 페퍼는 이 일로 인해 가뜩이나 소심했던 성격이 더욱 더 매사에 꼼꼼하고 조심하는 소심남으로 변모한다. 상심해서 집에 돌아온 그는 우연히 들른 한 파티장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중학교 동창 폴리를 만난다. 학창시절엔 공부 잘하고 똑똑했던 폴리였지만 성인이 된 그녀는 허리에 커다란 문신을 새기고 살사 춤을 즐기며 자유로운 삶을 쫓는 히피같은 여자로 변해있었다. 자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폴리에게 뜻밖의 호감을 갖게 된 루벤은 그녀와의 데이트를 감행한다. 그러나 모험은 현실로 나타나 여러 가지 부작용을 낳게 되고 루벤의 주위 사람들도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의 만남에 걱정을 한다. 한편 프랑스인 스쿠버 강사와 눈이 맞아 신혼 여행지에 눌러 앉았던 루벤의 전 부인 리사 마저 재결합을 원한다며 돌아오게 되는데..

- Origina openning of Along Came Polly with Audio Commentary by Director John Hanburg (한글자막없음)  - Rodolfo Goes Hollywood  - Deleted Scenes with Audio Commentary by Director John Hamburg (한글자막없음)  - Outtakes  - Making of Along Came Polly  - Feature Commentary with Director John Hamburg (한글자막없음)   - <미트 페어런트>시리즈, <쥬랜더>의 시나리오 작가 출신 존 햄버그 감독 -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말리와 나><들어는 봤니? 모건 부부> 테오도르 샤피로 음악 - 최고의 캐릭 코릭터 <박물관이 살아있다!> 벤 스틸러와 -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의 히로인 <프렌즈>의 제니퍼 애니스톤 주연   <미트 페어런츠><쥬랜더>의 시나리오를 히트시킨 시나리오 작가 출신 존 햄버그가 연출한 코미디. 그가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 작업을 했다는 벤 스틸러는 최고의 코믹 캐릭터임을 입증하며 열연을 펼치고, 로맨틱 코미디의 히로인으로 사랑받는 제니퍼 애니스톤은 폴리 역을 맡아 독특한 폴리만의 성격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흥행작. [배우와 감독 정보] 제니퍼 애니스톤 (Jennifer Aniston) / 폴리 역 열 한살 때 루돌프 스타이너 학교의 드라마 클럽에서 처음 연기를 시작했다. 뉴욕에 있는 퍼포밍 아트 고등학교에서 본격적인 연기 수업을 받기 시작했으며, 1987년에 졸업한 후 오프 브로드웨이쇼 'For Dear Life Dancing On Checker's Grave'에서 첫 배역을 맡았다. 1989년에는 <몰리>라는 작품으로 첫 TV데뷔를 했으며 특히 인기 청춘드라마 <프렌즈>의 주인공으로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영화에서는 에드워드 감독의 <그녀를 위하여>에서 카메론 디아즈와 공연했다. 그밖에도 <돈 많은 친구들><그녀가 모르는 그녀에 관한 소문><폴리와 함께><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등의 작품이 있다. 존 햄버그 (John Hamburg) / 감독 뉴욕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며,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단편 영화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브라운 대학을 나온 그는 극작을 공부함과 동시에 영화 연출을 계속했으며 이후 뉴욕대 예술학과에서 수학하기도 했다. 그곳에서 그는 단편영화 'Tick'의 각본을 쓰고 감독을 맡았으며 이 작품은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비평가들과 영화팬들 모두에게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세이프 맨>으로 장편 데뷔, 1998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후 영화 <미트 페어런츠>와 <쥬랜더>의 공동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제이 로치 감독과 벤 스틸러 등과 인연을 맺는다. <미트 퍼어런츠>1,2,3편 각본을 쓰고 <폴리와 함께>의 감독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