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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정복가이기 전에 한 남자였던 테무진의 삶과 사랑
- 인류의 영웅이자 세기의 지도자 ‘징기스칸’
- 그의 장엄한 삶이 스크린으로 다시 태어난다
- 연기파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 순홍뢰, 쿨란 출런의 열연!
- 닥터 고든, 호프만 등 모든 살아 남은 캐릭터들의 총 출동!
- 제14 제2회 아시안 필름 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
- 제3회 러시아 골든 이글 영화제 의상상, 음향상 수상
- 제12회 라스베가스 비평가협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
- 제77회 전미 비평가협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
- 제21회 러시아 영화제 작품상, 감독상, 음향상, 의상상, 촬영상 수상
[작품 정보]
인류의 영웅이자 세기의 지도자 ‘징기스칸’
그의 장엄한 삶이 스크린으로 다시 태어난다
지난 2004년, 세르게이 보드로프 감독은 <코카서스의 죄수>를 공동 집필했던 아리프 알리예프와 함께 <몽골>의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했다. 이미 10여 년 전부터 역사적 사료와 문학 작품에 담긴 각종 기록을 통해 징기스칸에 관한 프로젝트를 구상해 왔던 세르게이 보드로프 감독은 누구나 생각하는 상징적인 모습의 징기스칸이 아닌 그의 탄생 배경과 성장 과정에 초점을 맞춰 서서히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로 완성되어 가는 징기스칸의 삶을 사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심도 있게 담아냈다. 혼란의 시기에 태어나서 대 몽골 제국을 확립한 전쟁에 나서기까지, 수 많은 시련과 아픔을 겪으며 거침없고 용감한 리더로 성장해가는 그의 일생을 그린 <몽골>은 인류의 영웅이자 세기의 지도자인 징기스칸의 다양한 자화상을 만나볼 수 있어 이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함께 가슴 뜨거워지는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몽골에서 태어난 거침없는 한 남자 ‘테무진’
일생에 단 한번이었던 그의 뜨거운 사랑이 공개된다!
영화 <몽골>은 우리에게 익숙한 위대한 정복자, 징기스칸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의 테무진의 삶을 내밀하게 담아낸 작품인 만큼 그의 유일한 사랑이자 가장 믿음직한 조언자였던 아내, 보르테와의 특별하고 뜨거운 사랑 이야기도 전하고 있다. “이건 믿을 수 없고, 또 친숙하지 않은 이야기이다. 아홉 살 소년이 그의 신부를 고르고, 그가 알아채지 못한 사이에 그의 인생은 영원이 변한다.”라는 세르게이 보드로프 감독의 말과 같이 그의 일생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여자는 보르테였다. 모든 일을 아내인 보르테와 함께 상의하고 결정하는 그들의 현대적인 관계는 지금 시대에 와서도 결코 평범하지 않으며 특히 그 시대에는 전례 없었던 일로 이는 영화를 보는 내내 기대 이상의 즐거움과 설렘을 선사한다. 특히 적의 손에 납치되었다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해서 돌아온 보르테를 한결 같은 애정으로 보듬으며 아이까지 자신이 직접 거두는 그의 헌신적인 러브 스토리는 어느 영화 속 사랑보다도 가슴 절절하다.
아사노 타다노부, 순홍뢰, 쿨란 출런!
전 세계 최고 연기파들의 열연에 주목하라!
징기스칸의 일생을 담은 서사 드라마 <몽골>을 위한 캐스팅은 몽골을 비롯한 카자흐키스탄, 키르기르스탄, 일본, 중국, 한국, 로스앤젤레스, 러시아 등 전세계 곳곳을 돌며 이루어졌다. 카자흐키스탄의 영화 감독이자 절친한 친구인 구카 오마라바의 도움을 받아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강한 힘을 가진 배우를 찾고 있었던 세르게이 보드로프 감독은 성인 테무진 역에 일본 영화계의 가장 중요한 인물이자 최고의 연기파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를 캐스팅하고 “우리가 만났을 때 거기에는 어떤 하찮은 언쟁도 없었다. 그에게는 자존심과 품위와 더불어 어떤 신비함이 있었다.”고 그의 다재다능한 역량과 특별함에 찬사를 보냈다. 여기에 장이모우의 <집으로 가는 길>과 서극의 <칠검>등에 출연한 바 있는 중국 최고의 배우, 손홍뢰가 테무진의 사랑하는 형제이자 동시에 치명적인 적으로 캐스팅되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그는 이 영화로 올해 초 홍콩에서 열린 아시안필름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이 캐스팅 역시 세르게이 보드로프 감독은 “무척 운이 좋았다. 왜냐하면 손홍뢰는 무거움과 유머의 완벽한 조화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그는 테무진과 완벽하게 다른 사람을 연기한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에게 강한 유대감을 가지며 결속된 관계를 유지해나간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징기스칸의 일생에 큰 영향을 미친 또 한 명의 인물, 보르테를 캐스팅 하는 일에는 특히나 엄청난 시간이 할애되었다. 촬영이 시작되기 2주전, 연기 경험이 전무한 몽골 소녀, 쿨란 출런을 극적으로 만난 세르게이 보드로프 감독은 “그녀의 얼굴과 행동 모두 너무나 특별했다. 그래서 우리는 전문 배우가 아닌 배우와 작업하는 위험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역시나 무척 훌륭했다.”고 밝혔다. 전문 배우와 일반인을 아우르며 각각의 역할에 걸 맞는 최고의 캐스팅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 <몽골>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실제 그 시대 속으로 들어간 듯한 황홀한 경험을 하게 만든다.
러시아, 독일, 카자흐스탄, 몽골의 범 세계적 프로젝트
세기에 남을 수작 <몽골>이 온다!
영화의 배경인 몽골뿐 아니라 러시아, 독일, 카자흐스탄까지 4개국이 제작에 참여한 화제작 <몽골>은 징기스칸을 소재로 한 기존의 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의 영화로 총 2000만불의 제작비가 투입된 범 세계적 초 대형 프로젝트이다. 인류의 영웅이자 세기의 지도자인 징기스칸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재연해내기 위해 노력한 이들은 수 년에 걸친 준비 기간과 2년에 걸친 제작 과정을 통해 12세기, 부족들의 세력 경쟁으로 인해 혼란스러웠던 몽골의 모습과 그 안에서 위대한 정복자로 커나가는 징기스칸의 업적을 흡입력 있게 담아냈다. 국경을 뛰어 넘는 다양한 재능의 인력이 모여 제작된 세기에 남을 수작 <몽골>은 최근 빈번해지고 있는 다국적 영화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2010년 최고의 영화로 기억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호평을 이끌어 낸 이 영화는 미국에서 570만불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롱런 흥행하였다.
최고의 스탭들이 뭉쳐 완성한 <몽골>
그들의 뜨거운 열정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세르게이 보드로프 감독의 표현을 빌리자면 ‘지구에서 가장 외진 곳이자 21세기와 완전히 분리된 공간’에서 촬영된 영화 <몽골>. 촬영 장소와 가장 가까운 마을이 차로 15시간 정도 걸린다는 영화의 주된 배경은 초원과 밀림을 넘나드는 오지였다. 매 촬영 때마다 천 여명의 엑스트라를 비롯한 600여명의 스텝과 출연진들을 감독 해야 했던 그는 “촬영장 전체가 하나의 군대 같았다. 아마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는 전쟁도 할 수 있고 다른 지역을 점령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2단계로 나뉘어진 2년여 기간의 촬영은 <디스터비아>로 그 역량을 인정받은 독일의 유명 촬영 감독이자 조명과 프레임에 대한 감각이 특히 뛰어난 로져 스토퍼와 스릴러 영화 <나이트 워치>, <데이 워치>로 주목 받고 액션 시퀀스의 대가로 알려진 러시아의 촬영 감독 세르게이 트로피모프가 함께했다. 편집 역시 최고의 스텝들이 협력하여 완성하였는데, 아카데미시상식 수상 경력을 가진 <매트릭스> 편집자, 자크 스탠버그와 <이터널 선샤인>의 편집으로 영국비평가협회의 인정을 받은 발디스 오스카스도티르가 그 주역이다. 또한 광활한 풍경 위로 흐르는 초자연적이고 강렬한 음악은 세르게이 보드로프 감독이 몽골 대통령의 초대를 받아 울란바토르를 방문하였을 때 만난 몽골의 포크락 밴드 ‘Altan Urag’와 음악 감독 투오마스 칸테리넨의 합작품이다. 이처럼 최고의 스텝들이 그 열정과 역량을 모아 완성한 영화 <몽골>은 눈과 귀 뿐 아니라 심장을 사로잡는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배우 정보]
아사노 타다노부 / 테무진 역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일본 최고의 국민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
1990년 <물장구치는 금붕어>로 데뷔한 이후 <도쿄 맑음> <밝은 미래> 등 장르와 소재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영화를 통해 보는 이를 사로잡는 메소드 연기를 선보이며 일본의 국민 배우로 자리잡은 아사노 타다노부. 지난 2003년 펜엑 라타나루앙 감독의 <라스트 라이프 라스트 러브>로 베니스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최고의 배우로 거듭난 그는, 이 후에도 신인 감독들의 실험적인 독립 영화에서부터 기타노 다케시, 허우 샤오시엔, 고레에다 히로카즈, 아요아마 신지, 야마다 요지 등 거장들의 예술 영화까지 국경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며 사랑 받는다. 스크린을 휘어잡는 절정의 존재감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오다기리 죠, 카세 료 등 일본 최고의 스타 배우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 그는 세기의 영웅인 징기스칸으로 변신, 전설적인 정복자가 되는 한 남자의 깊은 열정을 완벽히 표현해낸 <몽골>이 제 80회 아카데미영화제 외국어상 후보에 선정되면서 다시 한 번 일본이 낳은 최고의 배우임을 입증하였다.
Filmography
<엄마>(2008), <새드 버케이션>(2008), <하나>(2007), <란포지옥>(2006), <녹차의 맛>(2006), <카페 뤼미에르>(2005), <라스트 라이프 라스트 러브>(2005), <자토이치>(2004), <밝은 미래>(2003), <도쿄 맑음>(2001), <환상의 빛>(1995), <물장구 치는 금붕어>(1990)
손홍뢰 / 자무카 역
주윤발, 양조위를 잇는 중국의 대표 연기파 배우 ‘손홍뢰’
장이모우 감독의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손홍뢰는 2002년 공리, 양가휘와 함께한 <트레인>으로 연기파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서극 감독의 <칠검>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다. 이 후 대만 최고의 스타 장첸, 서기와 함께한 <천당구>, 두기봉, 서극, 임영동 감독이 공동 연출해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트라이 앵글>등의 작품에 출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주윤발, 양조위를 잇는 중국의 대표 연기파 배우로 성장한 그는 현재 또 한 명의 거장, 첸카이커 감독의 신작이자 경극 배우의 일생을 재 조명한 영화 <메이란팡>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징기스칸의 절친한 형제이자 동시에 치명적인 적, 자무카로 열연을 펼친 영화 <몽골>에서는 미묘한 심리 연기의 절정을 선보이며 극의 흐름을 이끌어나갔다는 찬사를 얻었고 이로 제 2회 아시안필름영화제에서 일본의 코바야시 카오루와 츠츠미 신이치, 태국의 마리오 마우러 등을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아시아 최고의 배우로 거듭났음을 확인시켰다.
Filmography
<메이란팡>(2008), <트라이 앵글>(2007), <천당구>(2007), <칠검>(2005>, <트레인>(2002), <집으로 가는 길>(2000)
쿨란 출런 / 보르테 역
징기스칸의 여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특별한 몽골 소녀 ‘쿨란 출런’
징기스칸의 아내인 동시에 평생의 조언자이자 동반자였던 보르테 역은 연기 경험이 전무한 몽골 소녀 쿨란 출런이 열연했다. 파란만장했던 징기스칸의 삶에 있어 유일한 연인이었던 보르테의 존재는 어느 누구보다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기에 이 캐스팅은 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었다. 실제 몽골 여인을 캐스팅하고 싶었던 세르게이 보드로프 감독은 촬영이 시작되기 2주전까지 오디션을 본 어느 누구에게도 확신을 갖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는데, 촬영을 일주일 정도 앞둔 어느 날 캐스팅 디렉터인 오마라바의 도움을 받아 그녀를 처음 만나게 된다. 이렇게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얼굴과 행동 모두 너무나 특별했던 몽골 소녀 쿨란 출란을 극적으로 캐스팅하게 되고, 그녀는 모든 이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완벽한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신한 소녀와 적극적인 신여성을 넘나들며 한 남자의 사랑스런 여인에서 위대한 정복자의 현명한 아내까지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그녀는 <몽골> 최고의 캐스팅으로 손꼽히며 뜨거운 찬사를 얻어낸다.
<제작진 정보>
감독 세르게이 보드로프
하바로프스의 출신으로 1974년 러시아 국립 촬영 인스티튜트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한 세르게이 보드로프는 1984년 A. Alpiev감독과 함께 를 공동 연출하기 전까지 30여편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러시아 최고의 작가였다. 브레즈네프 통치 기간 중에 제작된 자신의 데뷔작을 두고 검열을 거부해 자국에서 상영을 하지 못한 바 있는 그는 89년, 소년원을 뛰어 나와 감옥에 있는 아버지를 찾아 소련을 횡단 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자유 그것은 낙원>으로 몬트리올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며 그 역량을 인정받는다. 7년 후, <코카서스의 죄수>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 칸 국제영화제 국제 비평가상과 유럽피안 아카데미시상식 올해의 최우수 유럽 작가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그 해 아카데미시상식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화제의 중심에 선 그는 이 후 <런닝 프리>, <곰의 키스>, <노매드> 등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지난 2007년 독일, 카자흐스탄, 러시아, 몽골 4개국이 참여한 범 세계적 프로젝트 <몽골>로 인류의 영웅이자 세기의 지도자인 징기스칸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조명해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 세르게이 보드로프는 다시 한 번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 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되어 러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거장으로 거듭난다.
Filmography
<몽골>(2007) , <노매드>(2005), <곰의 키스>(2002), <런닝 프리>(1999, <코카서스의 죄수>(1996)
무술감독 정두홍
세계에서 가장 리얼한 액션을 추구하는 액션 마에스트로. 1990년, 한국 액션 영화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 을 통해 스턴트 맨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정두홍은 1992년, <시라소니>라는 작품에서 무술감독으로 정식 데뷔한다. 이 후 <비트>, <무사>, <챔피언>, <태극기 휘날리며>, <주먹이 운다>, <달콤한 인생>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동시에 스타일리쉬한 액션 장면을 연출해낸 그는 2006년, 류승완 감독의 액션 활극 <짝패>에서 친구의 죽음으로 이십 년 만에 고향을 찾은 강력계 형사 태수 역으로 열연, 리얼한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며 배우와 제작자로서의 역량까지 선보인다. 이로 베니스영화제를 비롯하여 도빌아시아영화제, 시체스영화제 등 전 세계 각종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찬사와 호응을 이끌어 낸 정두홍은 지난 2007년 세기의 영웅 징기스칸의 삶을 스크린에 옮겨낸 서사 드라마 <몽골>의 무술 감독이자 Second Unit Director로 활약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무술 감독을 넘어 세계적인 액션 마에스트로로 자리잡는다.
Filmography
무술 감독 ▶
<신기전>(2008),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공공의 적 1-1>(2008), <황진이>(2007), <중천>(2006), <한반도>92006), <짝패>(2006), <달콤한 인생>(2005), <주먹이 운다>(2005), 역도산(2004), <태극기 휘날리며>(2004), <실미도>(2003), <챔피언>(2002), <피도 눈물도 없이>(2002), <무사>(2001), <반칙왕>(2000), <태양은 없다>(1999), <비트>(1997), <본투킬>91996), <테러리스트>(1995), <시라소니>(1992)
감독 ▶
<바운서>(2007), <컴백>(2007)
배우 ▶
<우리는 액션 배우다>(2008), <다찌마와 리>(2008), <1번가의 기적>(2007), 호랑이라 불리우는 사나이>(2007), <짝패>(2006), <장군의 아들>(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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