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Info

• 제작사 : 케니앤코 • 장ㆍ르 : 다큐멘터리 • 화ㆍ면 : High Definition 1080i Widescreen Presentation 16:9 • 오디오 : DTS-HD Master Audio 5.1(영어), Dolby Digital 5.1(한국어 • 더ㆍ빙 : 한국어,영어 • 자ㆍ막 : 한국어, 영어 • 상영시간 : 352분 • 등ㆍ급 : 전체관람가 • 지역코드 : ALL

Synopsis

[차세대 미디어 블루레이 타이틀입니다. 기존의 DVD-Player에서는 재생이 되지 않으니 주문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 발매 최초의 BBC 자체 오소링 및 프레싱 블루레이 - 아시아 버전 중 유일하게 한국 버젼에만 제작 Diary 6편 추가 ! - 최고의 영상미와 작품성의 BBC Earth 다큐멘터리 시리즈 거대하고 매혹적인 바다와 그안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섬들, 그곳에 살고 있는 야생동물들과 고유한 문화, 역사의 비밀이 BBC의 걸작 시리즈를 통해 낱낱이 파헤쳐진다. 화려한 산호초를 비롯해 영롱한 터키석 빛깔의 초호, 환상 산호도 등이 점점이 수놓아진 남태평양은 지상의 낙원 그 자체다. 하지만 하와이 의 해변에서부터 이스터 섬을 비롯해 수천 개의 작은 섬들은 끝도 없이 펼쳐진 듯한 바다를 사이에 놓고 갈라져서, 지구상에서 가장 신기하고, 놀라운 생명들의 보고가 되었다. 해저 화산의 분출 장면에서부터 보석처럼 눈부신 산호초, 앨버트로스 새끼를 잡아먹는 뱀상어부터 코코넛을 까는 거대한 게까지, 남태평양 구석구석을 카메라에 담아낸 노력 덕분에 놀라울 만큼 아름다운 영상과 새로운 발견들을 엿볼 수 있다. 남태평양의 섬들에는 식충 애벌레나 체내에 부동액이 들어 있는 흡 혈 곤충,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황소개구리처럼 울어대는 야행성 앵무새, 매혹적인 원숭이 꼬리 도마뱀 등 다른 어느 곳과도 다른 진화 과정을 거친 동물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어, 거대한 바다에 의한 고립이 끼친 영향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남태평양’에는 수천 킬로미터에 이르는 망망대해를 건너 외딴 섬들에 도착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팔롤로 벌레 수확에 나서는 사모아 사람들이나 거미줄과 연을 이용해 낚시를 하는 솔로몬섬 사람들처럼 새로운 생존 기술을 터득한 이들도 있고, 펜테코스트 섬의 주민들처럼 25m 높이의 구조물에 서 생명을 걸고 뛰어내리는 의식을 발전시킨 사람들도 있다. 경이로운 자연 경관과 드라마틱한 영상, 매혹적인 이야기들이 가득한 ‘남태평양’ 시리즈는, 이 광활한 바다를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 줄 것이다.

Special Contents

- 각 에피소드별 제작 Diary 6편 [에피소드] 1. Ocean of Islands : 섬들의 바다 수없이 많은 남태평양의 섬들은 천국의 조각들처럼 보이지만, 이곳 삶의 진실은 우리가 아는 것과 사뭇 다르다. 빌딩만한 크기의 파도, 잔인한 열대 폭풍우, 그리고 남쪽 먼 곳에서는 심지어 눈보라까지. 진정한 남태평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2. Castaways : 조난자들 남태평양에서 실제 일어났던 조난자들의 이야기와 바다악어, 거대한 장어, 볏 달린 이구아나, 이상한 개구리 등을 소개한다. 이들은 온갖 고난과 역경을 딛고 수 천 마일이나 떨어진 섬에 도달하게 되는데.. 3. Endless Blue : 끝없는 바다 이 머나먼 푸른 불모지는 바다 사막이다. 바다에 살고 있는 수많은 생물들(상어, 고래, 거북이 등등)은 살아남기 위해 극도의 심해로까지 들어가야 하는데.. 4. Ocean of Volcanoes : 화산의 바다 지구상의 거대 해양에 있는 섬들의 탄생과 성장, 소멸을 목격할 수 있다. 수백만 년의 이러한 과정을 이 에피소드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수중 화산이 폭발하는 엄청난 광경도… 5. Strange Islands : 신기한 섬들 날 수 없는 앵무새, 땅을 파는 박쥐, 거대한 도마뱀, 나무에 사는 캥커루 등… 남태평양의 고립된 섬에 살고 있는 야생동물들은 굉장히 독특한 방식으로 진화해 왔는데.. 6. Fragile Paradise : 위태로운 낙원 남태평양은 지구에서 가장 큰 바다이다. 아직도 상대적으로 건강하고 각종 물고기들로 가득하지만, 이곳은 손상되기 쉬운 파라다이스다. 다른 모든 바다들처럼 이곳 또한 전혀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리뷰] “Planet Earth를 뛰어 넘는, TV 다큐멘터리 중 시각적으로 가장 뛰어난 작품이다.” – 선데이 익스프레스 “<남태평양>은 수천 킬로미터 떨어져 고립되어 있는 각각의 남태평양 섬들에 살면서 독특하게 진화한 놀라운 생명들을 화려하게 조명한다. 매우 매력적인 작품이다. 별 5개~!” – 파이낸셜 타임즈 “너무나 아름다운 다큐멘터리 <남태평양>은 지구상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던 야생동물을 모두 보여준다.” – 더 선 “꼭 보아야 할 다큐멘터리! Planet Earth와 Yellowstone 이후에 BBC Natural History Unit이 또 한 번 해냈다.” – 더 타임즈 “<남태평양>은 아름다운 것들로 가득하다. 터키석 빛깔의 바다로 둘러 쌓인 섬들, 헤엄치는 바다사자, 빙산, 태풍, 엄청난 수의 펭귄 등.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것은 코코넛을 먹는 거대 도둑 게, 앨러트로스 새끼를 잡아먹는 뱀상어, 식충 애벌레, 풍년을 기약하며 번지점프를 하는 펜테코스트 섬의 부족민들이다. 매우 뛰어난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 베네딕트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여러분을 진짜 남태평양 섬으로 인도할 것이다.” – 가디언